7월 19일 오전, 해병대원들은 내성천 일대에서 도보로 이동하면서 대열을 맞춰 탐침봉 등을 이용해 인간띠 작전으로 실종자를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반이 무너지면서 채 일병과 대원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함께 강물에 빠진 다른 대원 2명은 배영으로 스스로 헤엄쳐 빠져나왔지만 채 일병은 얼굴이 보인 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며 20미터가량 급류에 떠내려가다가 사라졌다.
당일 7시 20분 경 채해병 소속 부대인 포7대대장과 포11대대장의 통화에서 "3대대와 7대대가 간방교 인근에 병력을 집중 투입해 수변일대를 확인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되는 모습이 될 수 있도록 해주라고"라며 직접 수변 수색을 지시하는 증거가 발견되었다.
이게 뭐 그리 어려운거였다고 이제야...
참 길었다 길었어.. 채해병의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랍니다.
다음달에 기일인데 좀 펀히 쉬겠네…
정확히는 '해병대 전우회' 가 아니라 '해병배 예비역연대' 임. 기존 해병대 전우회 가 이 사건에 미온적으로 반응해서 따로 만든 단체임.
이게 뭐 그리 어려운거였다고 이제야...
그 똥별이 상부와 얶힌게 많았나봄
참 길었다 길었어.. 채해병의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랍니다.
다음달에 기일인데 좀 펀히 쉬겠네…
정확히는 '해병대 전우회' 가 아니라 '해병배 예비역연대' 임. 기존 해병대 전우회 가 이 사건에 미온적으로 반응해서 따로 만든 단체임.
진작에 해야할거 오래도 걸렸다
참 시발... 잘잘못 명확한거 오래도끌엇다
전우회에서 김ㅎㄱ 아구창 돌아가면서 한방씩 날려도 무죄
반대표 던진 그새끼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