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상호 의원을 밀었는데
우상호는 강원지사로 추천들 많이 하셨고
김민석이 가장 강력했지만
국무총리를 9개월밖에 못하는(90일전 사퇴) 일이 생기기 때문에 어려운 걸로 판단합니다.
사실.. 국무총리 3년 정도 하면
뭐 굳이 서울시장 스텝 안밟아도 바로 대선 경선 직행 가능하니까요.
새정부 첫 총리를 9개월만에 갈아치우는 것도 좀 우습기도 합니다.
송영길 전의원 추천도 세분이나 해주셨고
박주민 의원 추천도 많았는데
자게이들 아주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추천한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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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네요
정원오 성동구청장.
저도 이 분이라면 흔쾌히 OK입니다
1968년생이니 나이도 딱 적당합니다.
가즈아!!!
에이 서울시장은 오세훈 못 따라가죠~
저놈이 양 사나이에요? 아 퉥
이 분은 저도 좋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된다면 작은 지자체 출신으로 그 행정 능력을 인정받아 중앙에 진출한 분이 그걸 이어 받길 바라는 사람이 많아질테니
민주당 내 입지로 볼때 최종 후보까지는 못되더라도 서울시장으로서 대권에 거론될 상징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지방선거는 이런 분을 여럿 발굴하고 키우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
지금이...수도권에서는 독보적으로 연임 3번째라...
시장 선거 나가거나...행정부로 가거나...국회로 가거나 해야 할 상황...
사실...지난 총선에 차출되어 가는 것 아닌가 싶었으나...
임기 마칠 것이라 한 얘기도 있고.
진행한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도 좋음.
굵직한 포지션은 없네요. 변호사 출신도 아니라서 상대진영에 거물급 나오면 밀리겠네요.
시민들이 능력자를 뽑는게 아니라서...
보통 민주쪽 서울시장은 당내 핵심이 아닌 깜짝등장이 되긴 합니다. 그래서 정원오 청장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핵심쪽에서는 박주민이 나올 가능성
쩔라도군
최욱인줄.ㅎㄷㄷㄷㄷ
서울은 몰라요...고령화되고 자기재산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