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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검찰 출장조사서 “누구한테 들은 듯”…7초 매매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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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의 통정거래(주식 매수·매도자가 짜고 거래하는 행위) 핵심 의혹인 이른바 ‘7초 매매’에 대해 김 여사가 지난해 검찰 조사에서 ‘(매도하라고) 누가 얘기해준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가 주가조작 자체를 인지했음을 보여주는 진술인데도 서울중앙지검은 추가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
4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김 여사는 지난해 7월 검찰 조사 당시 ‘7초 매매’와 관련해 매도 주문을 직접 냈다고 주장하면서도 “이걸 누구한테 들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7초 매매’는 김 여사가 주가조작 범행에 가담했거나 적어도 사전에 인지했다고 의심되는 핵심 정황이다. 주가조작의 ‘주포인 김아무개씨는 2010년 11월1일 오전 11시44분32초에 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 전 임원인 민아무개씨에게 “(도이치 주식 8만주를 3300원에) 매도하라 하셈”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7초 뒤(11시44분39초) 김 여사 명의 계좌에서 이들이 언급한 수량과 가격이 정확히 일치한 주문이 나왔다. 김 여사는 지난해 검찰 조사 당시 ‘8만주 매도’를 누구에게 듣고 실행했는지 구체적으로 진술하진 않았지만, 당시 거래 상황을 누군가에게 들었던 것 같다며 사전 인지 가능성이 의심되는 발언을 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6041743001
김 여사는 지난해 7월 검찰 조사 당시 ‘7초 매매’와 관련해 매도 주문을 직접 냈다고 주장하면서도 “이걸 누구한테 들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해 7월 검찰 조사 당시 ‘7초 매매’와 관련해 매도 주문을 직접 냈다고 주장하면서도 “이걸 누구한테 들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해 7월 검찰 조사 당시 ‘7초 매매’와 관련해 매도 주문을 직접 냈다고 주장하면서도 “이걸 누구한테 들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 jangsan 2025/06/05 08:02

    주가조작 달인

    (Lmbh9w)

(Lmbh9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