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견주로 불러주오(비틱)

?????

부캐하는데 어비스에서 유니크가?

오오 3소켓 ㄷㄷ

도적 1티어 상의라던데...

본캐에 경이 룬도 있고 부직업 도적 함 해봐?

싶지만 취향도 아니고....0티어 딜러면 몰라도 ㅜㅜ

아래부터는 내가 왜 견주인지 알려줌

초창기에 누구보다 빠르게 2트만에 성공시킨 전설 여우.

옵작에 대해 모르고 전설은 무조건 좋겠거니 하고 만든 무지성의 결과

무지성의 결과2

여우는 이뻐서 만들었다면 이 당시 포메가 좋다길래 에픽등급 있겟다 해보자! 하고 5트박았던 아픈 손가락 ㅠㅠ

옵작도 되있을리가....

철저한 계획하게 월간 패키지,주간패키지를 활용하고 옵작까지 성공한 늑머

공격력에 스킬위력이라 스탯도 마음에 들었다.

2트 성공.

정신 디버프는 언젠가 영혼수확자가 나오면 써먹으려고....

이때 합성하면서 발견한게....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한참 낮은 등급에서 실패만 하다가 성공하는 순간 높은 확률로 다음 시도도 연속으로 성공하는 사례가 많길래

전설 시도도 낮은 등급 성공하자마자 연달아서 전설 시도를 해봤음.

미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후 소개할 녀석 둘 다 1트만에 성공 ㅋㅋㅋ

원래는 화법의 인기펫인 라쿤을 만들려고 뽑다가 반사신경 옵션 펫이 둘이나 나와서 만들어본 블랙탄 포메.

당연히 1트 성공이라 거의 얻어걸린 셈.

나머지 신속 옵은 나중에 사기적인 신규펫이 나와서 뽑을때 얻어걸리면 마무리 하는걸로..

만들려고 했던 라쿤도 예전 펫들 뽑다가 킵해놓은 약화 펫으로 옵션작까지 완료하고 1트만에 성공!

어차피 화법은 기본 화상 장착이라 화상 부옵이 좀 아쉬운데 연타쓰는 좋은 직업을 언젠가 하게 된다면 횃불 발동시킬때 좋을테니 레드썬 하기로...

공교롭게도 성공시킨 펫들이 죄다 개과(.....)

야옹이집사가 아니라 견주가 되었다 ㅡㅡ;;

펫에만 쓴 돈은 총 누적 합계 300정도인듯.

참고로 가장 돈이 많이 든건 전설 패션 하의 시도와 보석 세공작이다.

저 두가지는 중소과금러도 절대 하지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