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월별 수익률을 단순 합산하면 85%지만 복리 효과를 고려하여 보았더니 어제 날자로 연초 시작한 금액의 103%가 되었습니다.
미국 주식은 안 하고 국장만 합니다. 개별 기업 실적 예상을 하는 증권사 보고서를 구하기 쉽고 매일 매매동향이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효자 종목은 현대로템 등 방산주,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 주식, 에이피알 등 화장품, 두산 등 지주회사 주식으로 장투 스타일로 추세가 꺾이지 아니한 계속 보유합니다. 위 종목들 거의 다 신고가 영역에 있습니다. 반면 2차전지, 자동차는 일부 손실이 있었지만 비중이 작고 물타기는 안 하고 오히려 주가 하락 흐름에 비중을 줄여서 손실을 줄였습니다.

어제 매매동향을 보면 외인들이 현선물, 콜옵션, 주식 선물 다 매수를 하여 그 숫자만 보면 이재명 정부의 소액 주주 위주의 상법개정과 경기 부양을 위한 추경에 호응하는 모습입니다.

출처 야후
주가는 직선으로 움직이지 않고 특히 트럼프 노이즈가 생기면 중간 중간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 헤지펀드들이 트럼프 노이즈에 시달리면서 미국을 벗어나 외국 증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환율이 낮아져 원화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외인들의 자금이 한국에 유입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나머지 기간 추가 수익률 목표는 50%인데 운이 따르면 하반기 추가 100% 수익으로 올해 200% 수익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6월 부터 한국 주식시장은 잡주만 안 잡으면 수익이 날 것입니다. 가장 유망한 것은 저평가된 지주사,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관련 태양광, 풍력, 수소, ESS 등입니다. 어제 매매동향을 보면 한국 주식시장의 키를 쥐고 있는 외인들이 반도체, 금융, 지주사외에 상반기 주도주인 방산, 조선, 원전을 아직도 매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는 국장이 미장보다 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지수도 연말 10% 정도 오르기는 하겠지만 6-7% 정도 환차손 가능성을 고려하면 투자 매력이 떨어집니다.
적절히 분산 투자하여 올해 국장에서 수익 많이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