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야겠네요..
https://cohabe.com/sisa/465102 응원저희 어머니의 문자.jpg 노드노드 | 2017/12/20 13:01 75 2739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75 댓글 조쉬라이먼 2017/12/20 13:02 화이팅 (ILPMeA) 작성하기 포스트시즌 2017/12/20 13:02 좋네요 (ILPMeA) 작성하기 앵두과부 2017/12/20 13:02 ㄷㄷㄷ 어머니 매우 훌륭하시네요 ㄷㄷ (ILPMeA) 작성하기 TheKing 2017/12/20 13:02 [리플수정]멋지네요 어머니.... 근데 저라면 뭐라고 답장할지 고민하긴 할 듯 ㅋㅋㅋ (ILPMeA) 작성하기 bishop 2017/12/20 13:02 이런 문자를 어머니한테 받을수 있다니 신기하면서 놀랍습니다. 뭔가 사연이 있는거 같지만 건승하시기를.. (ILPMeA) 작성하기 쟈니데이빗 2017/12/20 13:03 훌륭한 어머니가 있으시네요.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ILPMeA) 작성하기 어니뱅크스 2017/12/20 13:03 잊지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미생 생각 나네요. (ILPMeA) 작성하기 급후루룩 2017/12/20 13:03 어머니 정말 멋지시네요 (ILPMeA) 작성하기 인생은한방 2017/12/20 13:03 뭉클하니 감동적이네요 (ILPMeA) 작성하기 급후루룩 2017/12/20 13:03 자식 낳아보니 부모님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되더군요 (ILPMeA) 작성하기 MALIBU 2017/12/20 13:03 크... (ILPMeA) 작성하기 MeanLe 2017/12/20 13:04 훌륭하신 어머니 감동적이네여 (ILPMeA) 작성하기 거침없이하이모 2017/12/20 13:05 멋지다라는 말로는 표현이.안되네요 쩝니다 .. 정말 (ILPMeA) 작성하기 TBDJ8 2017/12/20 13:07 감동적이네요 (ILPMeA) 작성하기 꾸러기5형 2017/12/20 13:08 일반적인 모자관계에서는 나올수없는 문자같긴한데...연배가 좀 잇으신거같기도.. (ILPMeA) 작성하기 NAGRA 2017/12/20 13:13 어머니 작가신가요 필력이 ... 감동받고 갑니다 부럽네요 (ILPMeA) 작성하기 ㆀ파이ㆀ 2017/12/20 13:17 와.. 어머니.. 정말 감동입니다.. (ILPMeA) 작성하기 4Justice 2017/12/20 13:46 대단한 분을 어머니로 두셨네요 (ILPMeA) 작성하기 홍의진 2017/12/20 13:48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잊지 마세요. 적어도 세상에 1명 이상은 나를 자신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ILPMeA) 작성하기 LastOfUs 2017/12/20 14:18 현명한 부모 밑에 현명한 자식이 나오는거죠. (ILPMeA) 작성하기 yinhjkb 2017/12/20 14:48 닥 추천 (ILPMeA) 작성하기 Def_Chino 2017/12/20 15:17 훌륭하신 어머님이십니다. 님 화이팅!!! (ILPMeA) 작성하기 423prize 2017/12/20 15:23 이런 어머님이시라면 아들이든 딸이든 잘못될 리가 없을 것 같네요. 존경스럽네요. (ILPMeA) 작성하기 Ohnexen 2017/12/20 15:31 어머님이 멋지시네요^^ (ILPMeA) 작성하기 봉준호 2017/12/20 17:40 노드님 굿굿 (ILPMeA) 작성하기 김미파이브 2017/12/20 17:50 올... 멋쟁이 엄니 (ILPMeA) 작성하기 flushing24 2017/12/20 17:51 [리플수정]그 다음 답장 '00만원이 어머니 OOO의 계좌에 입금되었습니다' (ILPMeA) 작성하기 今川了俊 2017/12/20 17:57 이정도면 대한민국 상위 0.0001퍼센트 어머니신데요? 어머니마다 나름의 고마움과 애정이 있겠지만 이건 정말 특별하신 듯 (ILPMeA) 작성하기 꿈의팝송 2017/12/20 18:26 어머니께서 젊은 사람들도 많이 틀리는 맞춤법도 맞게 쓰시고.. 굉장한 포스가 느껴지시네요. 멋있으세요. (ILPMeA) 작성하기 베레타 2017/12/20 18:43 정말 복받은 모자지간이시군요. 어머니도 님덕에 행복하시고 님도 당연히 이런 어머님 아래서 자랐으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잘 보고 갑니다. (ILPMeA) 작성하기 한놈만패 2017/12/20 18:45 필력수준이 엄청난 어머님이시네요... (ILPMeA) 작성하기 Leesfect 2017/12/20 19:23 멋진 어머니 밑에는 멋진 아드님이 나오는 법이지요! 응원합니다^^ (ILPMeA) 작성하기 소혜사랑혜 2017/12/20 19:32 [리플수정]아들 고만 놀고 취직해서 사람답게 좀 살라는 말을 엄청 멋지게 하신듯 하십니다 ㅎㅎ (ILPMeA) 작성하기 혼나볼래 2017/12/20 19:41 와.. 어머님 필력이 대단하시네요ㅎㅎ 글쓴님 글처럼 열심히 사시고 효도 많이 하시길~~!! (ILPMeA) 작성하기 노드노드 2017/12/20 19:56 소혜사랑혜// 아직 군대도 안간 대학생입니다.. (ILPMeA) 작성하기 무명작가 2017/12/20 20:12 어머님께 잘하세요 멋지시네요.. 보통은 저런 마음 가져도 표현하기가 쉽지않은데.. 자식들을 대부분 보호의 대상으로 여기는데 또다른 사랑이 전해집니다 (ILPMeA) 작성하기 엘알빌로하 2017/12/20 20:36 노드님 글 쓰시는거나 댓글 봐왔는데 좋은 교육 받으신 게 티가 났습니다.대학 다니세요? (ILPMeA) 작성하기 꾸9꾸9 2017/12/20 20:43 누군가의 자식으로서 이미 소중한 존재에요 (ILPMeA) 작성하기 신규가입 2017/12/20 20:48 세상에.. 필력도 장난 아니시네요..!! (ILPMeA) 작성하기 노드노드 2017/12/20 21:15 엘알빌로하// 예 현직 대학생입니다 (ILPMeA) 작성하기 라커룸 2017/12/20 21:32 이 문자도 감동이지만 폰사용이라고는 전화받고걸줄만 아시던 저희 어머니가 몇십분동안 낑낑대면서 'ㅇㅇ아 엄마도 이제 문자할줄 안다 우리 아들 사랑해' 이렇게 보낸 문자에 코 끝이 찡하더군요. 여튼 더 화목한 모자지간 되세요~ (ILPMeA) 작성하기 노드노드 2017/12/20 21:34 라커룸// 감동적이네요 ㅜㅜ (ILPMeA) 작성하기 린스 2017/12/20 22:06 추천합니다 ㅠㅠ (ILPMeA) 작성하기 닼차일드 2017/12/20 22:32 부럽네요 (ILPMeA) 작성하기 고란예인 2017/12/20 23:34 넘 따뜻하네요... (ILPMeA) 작성하기 스플리터99 2017/12/21 00:00 감동... (ILPMeA) 작성하기 쿨zz 2017/12/21 00:45 멋진 글입니다. (ILPMeA) 작성하기 티비다보 2017/12/21 01:53 나중에 저도 제 아이에게 글쓴분 어머님처럼 말해주고 싶네요. (ILPMeA) 작성하기 송중기 2017/12/21 08:16 가슴 따뜻해지는 좋은 글이네요 ㅎㅎ 저도 어머님께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LPMeA) 작성하기 데비안 2017/12/21 09:16 아침부터 뭉클하네요 저도 더 잘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ILPMeA) 작성하기 폭풍선빈 2017/12/21 10:25 뭉클한 문자네요. 이 글을 쓸때 느끼셨던 감동과 감사함을 오래 간직하시기 바래요. (ILPMeA) 작성하기 해피니스! 2017/12/21 21:20 울컥하네요ㅠㅠ 항상 힘내세요!! (ILPMeA)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ILPMeA)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언론양아치들이 시민들의 반격에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 흐믓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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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좋네요
ㄷㄷㄷ 어머니 매우 훌륭하시네요 ㄷㄷ
[리플수정]멋지네요 어머니....
근데 저라면
뭐라고 답장할지 고민하긴 할 듯 ㅋㅋㅋ
이런 문자를 어머니한테 받을수 있다니 신기하면서 놀랍습니다.
뭔가 사연이 있는거 같지만 건승하시기를..
훌륭한 어머니가 있으시네요.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잊지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미생 생각 나네요.
어머니 정말 멋지시네요
뭉클하니 감동적이네요
자식 낳아보니 부모님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되더군요
크...
훌륭하신 어머니 감동적이네여
멋지다라는 말로는 표현이.안되네요 쩝니다 .. 정말
감동적이네요
일반적인 모자관계에서는 나올수없는 문자같긴한데...연배가 좀 잇으신거같기도..
어머니 작가신가요 필력이 ... 감동받고 갑니다 부럽네요
와.. 어머니.. 정말 감동입니다..
대단한 분을 어머니로 두셨네요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잊지 마세요. 적어도 세상에 1명 이상은 나를 자신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현명한 부모 밑에 현명한 자식이 나오는거죠.
닥 추천
훌륭하신 어머님이십니다.
님 화이팅!!!
이런 어머님이시라면 아들이든 딸이든 잘못될 리가 없을 것 같네요. 존경스럽네요.
어머님이 멋지시네요^^
노드님 굿굿
올... 멋쟁이 엄니
[리플수정]그 다음 답장
'00만원이 어머니 OOO의 계좌에 입금되었습니다'
이정도면 대한민국 상위 0.0001퍼센트 어머니신데요? 어머니마다 나름의 고마움과 애정이 있겠지만 이건 정말 특별하신 듯
어머니께서 젊은 사람들도 많이 틀리는 맞춤법도 맞게 쓰시고.. 굉장한 포스가 느껴지시네요. 멋있으세요.
정말 복받은 모자지간이시군요.
어머니도 님덕에 행복하시고 님도 당연히 이런 어머님 아래서 자랐으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잘 보고 갑니다.
필력수준이 엄청난 어머님이시네요...
멋진 어머니 밑에는 멋진 아드님이 나오는 법이지요!
응원합니다^^
[리플수정]아들 고만 놀고 취직해서 사람답게 좀 살라는 말을 엄청 멋지게 하신듯 하십니다 ㅎㅎ
와.. 어머님 필력이 대단하시네요ㅎㅎ 글쓴님 글처럼 열심히 사시고 효도 많이 하시길~~!!
소혜사랑혜// 아직 군대도 안간 대학생입니다..
어머님께 잘하세요 멋지시네요.. 보통은 저런 마음 가져도 표현하기가 쉽지않은데.. 자식들을 대부분 보호의 대상으로 여기는데 또다른 사랑이 전해집니다
노드님 글 쓰시는거나 댓글 봐왔는데 좋은 교육 받으신 게 티가 났습니다.대학 다니세요?
누군가의 자식으로서 이미 소중한 존재에요
세상에.. 필력도 장난 아니시네요..!!
엘알빌로하// 예 현직 대학생입니다
이 문자도 감동이지만 폰사용이라고는 전화받고걸줄만 아시던 저희 어머니가 몇십분동안 낑낑대면서 'ㅇㅇ아 엄마도 이제 문자할줄 안다 우리 아들 사랑해' 이렇게 보낸 문자에 코 끝이 찡하더군요. 여튼 더 화목한 모자지간 되세요~
라커룸// 감동적이네요 ㅜㅜ
추천합니다 ㅠㅠ
부럽네요
넘 따뜻하네요...
감동...
멋진 글입니다.
나중에 저도 제 아이에게 글쓴분 어머님처럼 말해주고 싶네요.
가슴 따뜻해지는 좋은 글이네요 ㅎㅎ
저도 어머님께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부터 뭉클하네요
저도 더 잘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뭉클한 문자네요.
이 글을 쓸때 느끼셨던 감동과 감사함을 오래 간직하시기 바래요.
울컥하네요ㅠㅠ 항상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