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빌어먹을. 또 그 꿈이야. 아무로와 내가 왠 인도 룸쌀롱 마담이랑 뒹구는..."
"샤아...! 너도 그 꿈을 꾼 거냐?"
"젠장. 지긋지긋해. 우리 사이에 얼굴도 모르는 여자가 끼어드는 거."
"그 여자는 대체 우리에게 뭘 말하고 싶은거지?"
"하지만 어쨌든 우리에겐 우리 밖에 없다. 아무로."
"물론이지. 샤아. 우리 사이에 여자 난입은 있을 수 없어. 하만도. 키시리아도. 프라우도. 벨토치카도 마찬가지다."
"아무로...!"
"샤아...!"
"요즘 건담이 백합커플 주인공들이 나올 정도로 개방됐다던데 어쩐지 샤리아도 홀리더니 대령 이 호모 새끼... 저기에 나만 난입할 수 있으면 완벽한 세계선인데..."
아무로:여자가 어딜! 페가수스 유산권!!
자 훗앙만 살살~ 어 금방 끝나~
라라아 : 일단 둘 다 죽이고 다른 세계선으로 가야겠네...(푸슝)
아무로:여자가 어딜! 페가수스 유산권!!
성대 멈춰
근처 다른 방에선 세이라와 밸토치카가 있었다
하하왜이러세요 세이라는 로리 취향이라구요
자 훗앙만 살살~ 어 금방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