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 굿즈 받으려 헌혈하고 옴

지난 헌혈 이벤트는 참여 못했지만, 오늘은 플레컷 성공

생각보다 굿즈가 커서 놀랐고, 구성도 너무 좋네요

헌혈의 집에서 사람이 적어서 다행이지 고로시 당할뻔 ㅋㅋㅋ

제가 간 곳에서는 블아 굿즈 수령한 사람은 모두 보조배터리 같이 받는다고, 왜 다 똑같냐고 직원 분께서 물어보시네요

덕후들 마인드는 거의 비슷한 듯 합니다.

굿즈 퀄에 신경 많이 쓴 것이 느껴지는게 

PET 포스터는 처음 본 건데 확실히 종이보다는 좋고

포토카드용 L자 파일까지 주는 걸 보면 많이 공 들인거 같네요

다음 헌혈 콜라보를 언제 할지는 모르겠지만 한 8월에 했음 좋겠습니다

혈장을 못하고 전혈로 해서 8월에 다시 가능하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십자사 만이 아닌 한마음 혈액원도 같이 진행했음 좋겠습니다.

집 근처에는 적십자 헌혈의 집이 없는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