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 지지여부와 상관없는 일입니다만?

아몰랑 아무튼 알바임!!!!

비판적 지지자라는 희대의 개소리가 있었져

민주주의는 시끄러워야 한다. 라는 말이 있죠

지금 시국이 어느 때인데 비판적 지지입니까! 적폐세력 청산이 먼저입니다! (실재로 한 말)

아직은 안심이 안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지지율은 높지만 이게 또 언론플레이에 따라서 변동이 된다는 걸 노통떄 너무 심하게 겪어보니 트라우마 같은게 생겼다고나 할까요
제 경우엔 그렇습니다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그때까지는 불안불안하게 지낼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낙관적으로 충분히 타당성있는 표현해주시는데도 안심이 안되더라구요
정책의 의견 차이는 충분히 수렴 가능하고 대화가능해야하는데 너무 서툰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선 총선 차기대선까지 승리하고 나면 좀 여유있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지자, 시게, 문재인 삼위일체.

죽을때 까지 나는 시게에 머물러 있을겁니다.

벌써 무슨 비판을 벌써 해요? 대통령 취임하고 아직 한 회기년도도 되지 않았구요...
제대로 시작하지도 못한 정책이 태반인데, 시작도 전에 비판이라???
저도 문재인대통령 모든 공약 다 동의하는 거 아닙니다. 일단 그 분을 믿고 지지하나까 해 보자! 이거죠.
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 그 때 문제점을 따져보고 고치고 또는 변경하면 되죠!.
MB나 503때는 뭘 해도 아닥하고 빼 먹기 바븐 놈들의 덩어리 였지만, 최소한 문재인 대통령은 그러지 않을것 같잖아요?
그러니 기다려 보는 겁니다. 시작도 전에 비판하지 말고. 비판은 나중에 잘못한게 보이는데 개선하지 않으면 그때 해도 되요!
지금 눈감고 귀 막고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다 보고 다 듣고 다 느끼면서 지지하는 거예요!
섣부르게 달려들어 난척 하는 거는 이미 해 봤잖아요? 그래서 소중한 분 잃었잖아요! 바보가 아닌이상 똑 같은 실수는 않되죠!

각자 소신과 하고 싶은 대로 하는거죠. 자유와 책임 하에서요. 그러므로 저는 뜨거운 감자 양측 다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서.
이니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