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초기 여행에서 몇번 사용하고 3년이 훌쩍 지나 아가 백일때야 꺼내보았네요.
그저 좋은 사진 보는걸 좋아하는 마음에 가벼운 마음으로만 들락날락 거리다가 아가 백일을 가족들과 조촐하게
하다보니 사진을 제가 어설프게 찍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찍은 후에 보니 한참 모자라서 몇가지 질문 글을 남깁니다.
첫번째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가 단렌즈이다 보니 줌렌즈를 생각하게 되는데 줌렌즈 추천을 좀 부탁드리구요
두번째로는 사용하다보니 고질적인 상부 다이얼이 전혀 안먹는 상황이..(3년전에는 됐었는데 ㅠㅠ) 검색해보니
상판을 갈아야 한다는 글이 보이는데. 혹시 비용이 얼마정도인지 알고싶습니다.
사진 공부 하면서 옛날 카메라 가지고 질문을 자주 할 듯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1. 올림푸스에는 7-14, 12-40, 40-150pro 의 성능 좋은 줌렌즈가 존재합니다^^
딸래미 사진을 거의 40-150과 D25.4로 찍는데 저는 만족하네요
줌렌즈의 단점은 아무래도....광량이 부족한 실내에서는 쉽지 않은 경우도 발생됩니다.
2. 상판은 AS센터에 전화하시면 바로 답이 되실 것 같긴 합니다^^
12-100 하나면 되겠네요.
P5는 참 좋은녀석인데 가격이 초창기에 비싸다 쿠팡푸스로 전락한...그래도 짱 좋은성능입니다.
예전에 E-P5 후면 다이얼 먹통시 임시로 살리는 방법을 올렸던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저 간단한 방법으로 다이얼 먹통시 살려서 잘 쓰고 있네요.
상판 갈기전에 한번 해보시는것 권해드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olympus_e10_forum&no=536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