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중국 상해 동화대 우수근 교수님 인터뷰. 정말 그 짧은시간에 열변을 토하시더군요.
감동받았습니다.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인터뷰 중간에 울먹울먹하시더군요.
이런분은 애국외교를
한국언론은 매국외교를 (미친쉑이들)
(인터뷰요약)
시진핑 측근들과 친하고 당 고위간부들과 친한데 이번 문재인 대통령 방중이후
그들의 이야기.
“한국은 또 다시 중국의 최후의 보루가 되었다”
큰대국인 중국이지만 일본 인도 몽고 티벳등 항상 인접국과 크고작은 갈등 분쟁이 끊이지 않는 중국에게 그간 한국은 유일한 친한국가였다.
미국제품. 일본제품 쓰기 싫을때 찾는 대안국가였다.
헌데 사드로 이 마저도 끊어질 위기였는데
문재인대통령의 방중으로 이제 다시 최후의 보루가 되었다.
중국 고위관료들은 ‘노심초사’ 한다.
한국이 미 일과 너무 가까워지지 않을까
우리는 강대국 사이 새우등이 아니라 중견강국으로
강대국사이에서 미들파워를 행사하면서
우리의 국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국가라는 자부심을 가져라.
혼밥이니 하면서 떠드는 매국언론이 제일 나쁘다.
대략 이렇습니다.
https://cohabe.com/sisa/464251
중국 동화대 우수근 교수의 애국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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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놓고 주변나라들한테 강경외교하는데
우리나라만큼 중국이랑
역사적으로 오랜 세월 엮이고
그럭저럭 호의적으로 교류하는 나라 없을 듯.
'최후의 보루'라고까지 언급하다니..
굉장히 외교적으로 잘 풀리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분은 그냥 홍보해 드리고 싶어서요...^^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188625052
어제 뉴스공장 듣고 와~~~ 이러다가
오늘 뉴스공장 듣고... ㅍㅎㅎㅎ 대단하신 분... 박수치고 들었습니다.
저서 활동도 활발하신 중국통이시네요. 신선한 관점을 열정적으로 전해주셔서 저도 감동 받았습니다.
중국이 안좋게 볼 수도 있지 않겠냐는 김어준 총수의 걱정에
"나 대한민국 사람이다. 서로 그렇게 디베이트 하는 거지 뭐가 걱정이냐"고 되밭아 친 부분 크... 쿨가이.
울려고 하실때 같이 울뻔했음
중국의 인접국이 중국을 싫어하는건 중국이 워낙에 깡패짓을 많이 해서 그래요. 징기즈칸이 중국인이라고 주장하는 거 보고 몽골 사람들이 얼마나 어이가 털렸을까요. 다른나라 국경침범하고 어업권 침해하고 우리나라도 어업권 영토 분쟁 있습니다. 개네들 욕심이 너무 과해요. 우리가 지금 중국 때문에 벌어먹고 사는건 맞지만 중국하고 적당한 거리 둬가면서 미국과 친선 우호 해가면서 우리 지갑에 넣어야죠. 미국놈 믿지 말고 소련놈 속지 마라. 일본놈 일어나니 조선 사람 조심하소 이게 가장 큰 명언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중국놈들도 믿을 종자가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계 복원한건 매우 좋은 일이지만 중국놈들은 믿을게 못됩니다.
이번분들이 많이 활동해 주셨음 좋겠어요~~
정알못, 외알못인 저같은 사람들을 깨우쳐주심~~
저도 우수근 교수 열변 토할때 뭔가 뭉클하면서뤼
딱 떠오른 단어가 "애국" 이어서 작성자님글에 넘나 반가운 마음 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돌고래 외교 인듯 ^^;;;
버스에서 듣다가 혼자 킥킥 대면서 들었어요
이분 김종배의ㅜ색다른 시선(?)에 종종 나오셔서 익히 알고는 있었는데
김어준과 만나니까 또다른 느낌이네요 ㅎㅎ;;;;;;
말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그냥 애국자 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