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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톤의 치명적인 문제점

정치를 암기 과목 정도로 생각함.
토론도 외워서 나오고, 외운거 아닌 반격이 들어오면 답을 못함.
이게 한 두번은 통하고 자잘한 토론은 통하는데
대선같은 빅사이즈에서는 워낙 변수도 많고 시청자도 많고
아이들 부터 노인들까지 다 보는데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드러나는 법임.
이번에는 외운거 떨어지고 밑천 드러났는데
지딴에는 반전을 해보려고 외운게 아닌 본능으로 공격하려고 오버하다가 골로 간거임.
이건 관상학적인 부분인데,
콧구멍 양쪽이 깊이 패여 들어가서, 코 양쪽이 시컴해 보이는 넘들
구두쇠, 교활한 모사꾼, 배신자의 상이죠.
관상은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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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bd8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