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본격적인 전설을 시작한 작품으로 예술에 가까운 도트와 재미를 보여주며 이후 메탈슬러그 X로 리메이크 되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오락실 게임으로도 유명하다.
특히나 이 시리즈에서 등장한 보스 중 하나이자 '수륙양용 살육유린차량'이라는 호칭을 지니고 있는 빅 셰이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문자 그대로 온갖 주포로 떡칠을 한 거대한 전함이 무한궤도를 끌고 육지까지 올라온 상황 자체도 놀랍지만...
이 주포들이 다 박살이 나면 뱃머리에 무식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거함거포를 꺼내서 집채만한 포탄을 쏘아내는 광경은 메탈슬러그를 플레이한 유저들이라면 결코 잊을 수 없는 남자의 로망을 보여줬다.


그야말로 디자인이나 임펙트가 역대급이었던 덕분에 메탈슬러그를 리메이크하거나 소재로 한 작품에서는 꾸준히 출연하는 보스 중 하나이며
이후 쟁쟁한 다른 보스들을 제치고 공식 피규어로 나오는 등 유저들에게 인기를 받는 보스라고...
난 루트마스가 좋더라
육상전함 못참거든 ㅋㅋㅋ
주포 재탕 해도 참 멋짐
거함주의 시절의 로망 자극 시키는 보스긴하지............그리고 일본에 거함 주포로 유명한 녀석 메탈슬러그처럼 결정병기 마냥 출정했지만
솔직히 미해군은 기준에서는 거대한 사격 과녁 표지인걸;;;;;;=_=
주포들 움직이는게 생명체 같아서 ㅈㄴ 무섭고 기괴했음
별로 언급이 많이되는 보스는 아니었는데
보스들 언급은 9할이 솔데로커고 1할이 루트마스였음
나머진 그냥 언급 없다고 봐도 무방했고
디자인하나는 로망 개쩌는 보스 1황
난 메탈슬러그 보스하면 꽃게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