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잘 살아? 괄시도 안 당해? 약혼녀도 있어? 너 왜 집 떠냤냐 시1발?"
구라치지마! 우리 히스는 그럴 어휘력이 없어!
존나 빡셌던 가치우 형님과의 1:1 과외
이스마엘아 너 T발 C야?
진심 삐진 것 같은 구보
치즈를 후원해주시는 선인들
패드립을 세게하는 선인들
아니 가모님 인간적으로 그런 말 하면 안 되죠
가모님 왜 갑자기 키가 커지셨....?
뭐에요 시1발 납치하지 말아요
"그 긴 8불코"에 전멸 당했을 떄 ㅈ같긴했는데, 막상 이렇게 가니까 좀 그르네
나름 호감이었는데 안타깝소잉
아...ㅋㅋㅋ
한문장에 공자, 양산박, 묵자 모든게 들어가있네 설렌다
이번 노래는 거의 계속 뫼르소만 보이던데....
혹시 다음 장은.....혹시....?
평소와는 다르게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 드는 "사라지네"였다.
한번쯤은 홍루의 포커페이스가 깨지는 장면이 나올줄 알았는데 안 나와서 소소하게 아쉽다.
캡쳐하는걸 잊은 충격적인 장면들도 있었다.
다른 장들에 비해 크게 극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무도 죽지 않는 꽤 행복한 장이었다.
이번 장이 쉬어가는 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는 또 얼마나 혈겁이흐를지 걱정되면서 기대된다.
아니 그럼 생각해보니까, 대체 그럼 얼마나 거던바를 씹어야 할지,....
저거 화법 선택지 웃긴게 파우스트 보정 있더라 ㅋㅋㅋㅋ
다음 장은 료슈고
네 예상대로 혈겁이 쏟아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