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리아가 스스로 요리 하는 건 뭔 시발 샤아를 다시 만날 날을 위해서 그를 위해 요리를 해주기 위함이 아니라 자기 암살 피하려는 거고
샤아한테 깊은 감정을 품었다는 것도 사랑이 아니라 인간적인 신뢰나 고마움 미안함 같은 걸 테고
붉은 혜성이 맺어준 인연을 소중히 한다는 걸로 존나 과장해석 하는 것도 한 두 번이지 뇌절 재밌냐? 작품 좀 드라이하게 봐라.
"로리콘 같은 새끼야 겉으로는 독살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해도 독살 피할 방법이 한 두개가 아닌데 굳이 자기가 자기 먹을 걸 스스로 요리 하는 방식으로 피하려 한다면 겉으로는 독살을 피하기 위함이라곤 하지만 속으로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를 다시 만나길 기다리며 요리를 연습해 두는 것도 겸하는 거지 여자 마음도 존나 모를 거 같은 아다 새끼가 뚫린 입이라고 헛소리 ㅈ되네. 그리고 상식적으로 원수 집안의 영애 포지션인 자길 위해서 목숨바쳐 사지로 출격하고 기적까지 일으키며 자신을 구해준 잘생긴 왕자님한테 고작 고마움만 가지겠냐 띨빡아? 학창 시절에 뭐 사관학교 같이 남초과에서만 놀다보니 저러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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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스발 와이파이 꺼라
"야, ip 추적 끝났거든? 벗어."
키배에서 좇발리고 분노의 샤우팅 중
하아 샤아, 우리 누나 또 방에서 키배 뜨더라
내가 막내라서 이런거 다 가만히 봐야만 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