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에다(에피카)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로브를 입은 정체 불명의 존재. 근데 얘는 디아나와 체격이 비슷한걸 봐선 피라 테극에 나왔던 후드 뒤집어 쓴 존재는 아닌 것 같음. 아무래도 엘드르 본인 같은데...
에다 보고 슬퍼하는게 아무래도 엘드르 같음.
만약 엘드르 본인이면 저시점부터 영원살이들 대놓고 모을 능력도 의지도 있었을텐데...
디아나에게 남은 힘을 모조리 밀어줘서 지금은 힘이 없다던지...
힘을 너무 준건가;;
엘드르가 자고있다가 디아나의 기도때문에 잠깐 깨서 와봤더니 저사단 나있는거였을수도 있어서 또 모름
엘드르가 지팡이 박혀있는거 보고 충격받고 그거 뿔로 바꿔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