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인나리의 현실적인 개차반 대우에 대하여 소위 "잘팔렸으면." 이라는 가정을 붙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그리 의미없는 가정으로 불타는 프로스페로에 나온 커스토디안과 비교로 예시를 들어보자
여기에 나온 커스토디안은 한병종 한분대뿐이긴해도 적어도 시오배 유저도 스마 유저도 아스트라 밀리타룸 유저도 다 쓸수있는 병종이며.
또한 일반병종이라 한분대 이상 넣어도 포인트를 제외하곤 문제가 없다
그런데 인나리는 네임드이며 네임드는 한번에 똑같은걸 두개는 쓸수없다는 룰이 있으며.
그게 아니라도 네임드를 하나 이상 살 이유는 적다
그렇다 이말은 비유하자면 이거다.
길리먼 미니어처를 한명이 다섯 박스씩 살 이유가 있나?
길리먼 성애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