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본 더스트의 최종보스 참수왕
대충 우주 창기즈 칸 같은 놈이다.
사람이 그렇듯이 그도 처음부터 이런 남자는 아니였는데
첫 언급은 아놀드의 회상으로 등장하며
본래는 아놀드의 형인 에반스 질벤스터라는 연방군인이었다.
이를 보면 본래는 훌륭한 호인이었음
하지만 이런 그도 자신의 이상과 우주세기의 괴리의 이해
고통받고 있었으며 애쉬의 할아버지인 엉클 킹을 버팀목으로 삼아서 살아가고 있었어.
하지만 과격해진 시민들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모두 살해함으로서 엉클 킹을 구하게 됨
사실 여기까지만 어덯게든 괜찮았지만.
문제는 엉클 킹도 폭도들이 말했던 것처럼 자신이 증오했던 연방 고관들과 다를께 없는 사람이었다는 거.
결국 에반스 질베스터는 자신의 어둠의 먹혀 참수왕으로 다시 태어나.
그리고 이 사실을 알려서 애쉬를 정신붕괴 시켜버려
이후 자신의 진심과 시대 대한 불안을 부추겨 우주세기판 몽골부족인 찬송가의 나라의 건국을 선고하고
자신의 바로크랑 부서저버린 애쉬를 이용해서 폰트를 위기로 몰아놓음
하지만 레오의 도움으로 부활한 애쉬의 역공의 바로크의 오른 팔을 잃고
모빌슈트의 탄약고를 이용해 탈주하면서 놓치게 되.
그리고 참수왕의 이야기는 여기서 잠깐 끊고 그후 이야기는 다음 장에서 소개할께
그림체만 좀더 좋았어도..
레빌 이 자식 살아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