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아웃백,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채용 합격 취소

ㅇㅂ인데도 직장다니는 새.끼들은 SNS에 그런글을 안올려요

앵간한 중견기업에서도 안하면 인사부 뿅뿅됨..

전부 하지는 않아. 물론 암암리에 하는 곳도 있겠지만, 원래는 개인 에스엔에스 계정까지 사찰하는 건 프라이버시 침해이긴 함.

무슨소리야., 공개로 해놓고 저렇게 해놓은건 사찰이 아니지 자기가 보세요 ! 라고 글을 올린걸 회사 인사팀에서 확인후 부적합 판정 나서 떨어지는게 그게 왜 사찰임? 사찰은 비밀로 해놓은 글까지 확인하는게 사찰이지

익명으로 활동하는 에스엔에스 계정을 찾아내서 살펴보는 건 사찰 맞아. 그 계정이 자연이 누구누구의 계정이라고 밝혀놓은 것도 아니고, 회사 지원서에 공개하지도 않은 이상.

공개로 비방햇다고 되어있자나 글좀 제대로 읽어라 익명이면 알아보지도 못해., .무슨., 글도 제대로 못읽는건 아니지?

이메일이나 카톡 같이 공개된 것이 아닌 것을 확인하는게 사찰임. 내가 이렇게 똥글 싼다! 라는 sns는 무작위 대상에게 공개한거라 그거 확인한다고 사찰이라 할 순 없음.

회사 밖에서 회사 욕할 자유도 없냐? 그렇게 치면 유게에서 "회사 갑질 뭐 같다.."라고 글 쓰는 애들 다 잘라내야해? 애당초 저걸 사찰하지 않았으면 거기서 뭔 소릴 하는 지도 몰랐겠지. 그래서 잘못이란 거임. 그리고 인신공격 들어가는 거 보니까 말발 딸리나 본데, 내가 끝내줄게. 이만하자.

회사 밖이 아니라 회사 입사전에 공개로 입사하려는 회사를 아무 이유없이 부적절한 사유로 공개비난을 했었고 그 기록이 sns 에 남아있어서 합격을 취소하였으나 합격취소를 받은 지원자가 조작을 통해서 페미니즘으로 불합격된것 처럼 꾸며서 도움을 받으려고 했고 그로 인해서 문제가 커졌는데 무슨., 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달고 모르겠으면 그냥 가만히있어줘 제발., 나도 이렇게 싸우기 싫어.,

욕할 자유는 당연히 있지 그리고 회사또한 인사상 불이익을 줄 자유또한 있음 어른이면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 안그래?

유게에서 익명으로 글 쓰는 거랑 니 이름 달고 sns에서 글쓰는 거랑 다르지.

회사밖 술자리같은데서 사적으로 하는거랑 대자보같은거 써붙이는거랑 같다고 보냐
글구 sns는 사적으로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냐 대자보랑 비슷하다고 보냐
대부분은 대자보 붙이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 이게 나랑 생각이 다르면 너랑은 의견일치 볼 일이 없겠다.

근데 저 회사 비방글 올려서 취소됐다던 말도 들림

나와랏 유게식 피카츄짤

등신이라도 직업의 자유는 있지. 원칙적으로 개인이 밝히지 않은 에스엔에스 계정까지 사찰하는 건 인권과 노동권 차원에서 옳지 않아. 그렇게 치면 너 유게 게시물 털어서 "로리 빠는 오타쿠니까 채용 못 합니다" 이렇게 해도 할 말 없는 거.

헐? 로리는 별로 안 끌림.
나는 누님 빠는 오타쿠니까 마지막 부분은 정정해주셈.

그런데 이미 선례가 생겼잖음 ㅇㅂ라서 채용 취소된 경우로
그 선례때 다른 사람들 뭐 했음? 잘했다했지 앞으로도 sns 사찰은 계속될꺼임

그럼 왜 본인의 유투브나 sns을 공개해서 채용을 덕 보는 경우는 반대안함?
당연히 개인공간을 통해서 홍보하는것도 안되지않음? 개인공간을 홍보하는 것도 되니까 그걸로 취소하는 것도 되지않음?
애초에 저런 사례에만 날 세우니 앞뒤가 안 맞아보임

여성신문 윗대가리들이 자한당 이다
이게 최고유머

ㅇㄱㄹㅇ SNS나 개인방송하는 모든 사람이 착각하기 쉬운거임

야짤 달리는 유게이도 조심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