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평화를 위해
순순히 한 몸 희생하란 말이다!"
"에에잇! 남의 일이라고 쉽게 나불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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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샤아, 이 방법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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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님의 희생으로 모두가 평화로워진단 말입니다! 받아들이십쇼!
잠깐 샤아 당신 좀 쪼잔해요
"카미유! 카미유! 어떻게 너마저!!!"
잠깐 샤아 당신 좀 쪼잔해요
대위님의 희생으로 모두가 평화로워진단 말입니다! 받아들이십쇼!
"카미유! 카미유! 어떻게 너마저!!!"
(하 새끼 어쩐지 주먹이 존나게 맵드라)
"거 남자답게 받아들이쇼"
도망치면 하나(나 세이라한테 죽는거)
나아가면 둘(결혼+우주평화)
살고 싶으면 잘 선택해 캐스발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