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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천명, 10억 유로, 12헥타르 축구장 177개면적, 아무튼 세계최대 박물관
1만8천여 디자인 공모작들중 기자 대피라미드와 접점을 갖고 싶다는 것과 피라미드의 건축방식을 잘 이해하는 디자인이고 싶다
는 이집트 측의 바람을 가장 잘 담은 아일랜드 더블린의 건축사무소의 안이 채택됨.
공간이 사각형이 없고 다 삼각으로 만든 공간이라고 하네요. 올해중 전관 개방. 가보고 싶다.
홀 중앙의 3000년넘은 100톤짜리 람세스2세상 쥑이네요.
카이로의 투탕카멘 콜렉션도 여기에 관을 하나 통째로 내서 비공개중이던 것도 다 깔 예정이라고...
저기 마을 경계에 있는 피자헛 2층이 피라밋 구경 명당이라던데
박물관은 그 뷰 뒤로 기자고원에 생겼대요...
아르헨티나와 동급의 경제빈국인데???
바로 밑이 스리랑카
투탕카맨 : 이집두 내쉴곳이 아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투탕카멘 당사자는 박물관에 안오고 왕가의 계곡에 그대로 안치...컬렉션만 옴
이집트 국립 박물관 가니
몇천년 넘을 미라들이 복도에 깔려있음
더이상 놓을곳도 없어서 발굴이 중단될정도임
박물관 새로 만든다고 하더니
이제 오픈하나보네요
진짜 볼만합니다
카이로의 박물관이 1902년에 지어진 건물에 넣은 거라 공간이 없어서 일부만 깔고 중복되는 것들은 대부분 창고에 있다고 하네요
전관 오픈하면 입장료가 한 10만원쯤 하려나요.
외국인은 1200, 내국인은 350 이집트 파운드
아 더 오를 수도...외국인에겐....
전 박물관도 볼게 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2일동안 봤는데도 다 못 봤음. 정말 너무 많아서 관람객이 잘 오지 않는 복도에는 석상과 기둥이 그대로 쌓여 있음.
전시 공간이 없어서 창고에 묵혀놨던 것만 50,000 개가 넘는다네요. 그 중에 복원이 완료된 2만개가 이번에 새로 깔린다고.
이집트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은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당황스러운 건 이집트 박물관은 유럽 중고딩 단체 수학여행이 우르르..자연사 박물관은 현지 중고딩이 우르르......
두 다리 멀쩡할 때 가봐야 하는데 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