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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향한 어느 애널리스트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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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테리우스 | 2017/12/19 08:55 | 7392
애널리스트면 으음..
이게 다 새누리때문
ㅎㅎ 닭에 길들여진 문화
기자라기보다는 언론사 종업원들의 실적경쟁의 장이 되어버렸음. 저널리즘에 충실하기 보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올리고, 자신이나 데스크의 생각을 객관적인 양 포장해서 기사랍시고 내보냄. 하지만 이제는 종이신문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독자는 좀 더 비판적인 시선으로 언론 기사를 접해야 하고 접할 수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다. 이제는 대한민국 언론이 얼마나 질 떨어지는 집단인지를 독자들이 팩폭으로 입증하고 있다. 기레기들 긴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