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가 왔을 때
기존 학계는 뇌도 같이 죽는다고 하였지만
새로운 연구결과
심정지 후에도
뇌는 살아있다가
본인의 신체가 '죽었다'고 인지 후
종료된다고 함
https://cohabe.com/sisa/4630070
연구결과 : 목숨이 끊길 때 뇌는 자신이 죽었음을 인지한 후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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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같구나..
아무리봐도 설계가 너무 엿같이 됬다니까
의식이 흩어지면서 끝날듯.
마치 잠들때처럼
참수후 눈깜빡 실험 생각나는군
대사가 멈춰도 잠깐동안 기능유지는 된다는 말이 옛날부터 있기는 했지.
운영체제 같구나..
의식이 흩어지면서 끝날듯.
마치 잠들때처럼
이제 의식을 종료하셔도 됩니다.
ㅇㅇ 생각해보면 심장멈췄다고해서
바로 뇌에 공급된 산소나 혈액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뇌에 공급된 자원들 서서히 다쓰면
서서히 의식이 사라질것같긴함
역시 답은 시험관 뇌둥둥 이었던 거야?
참수후 눈깜빡 실험 생각나는군
아무리봐도 설계가 너무 엿같이 됬다니까
대사가 멈춰도 잠깐동안 기능유지는 된다는 말이 옛날부터 있기는 했지.
심장이 먼저냐 뇌가 먼저냐로 꽤 오랫동안 연구되오고 철학적인 논의도 많이 오가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 뇌가 나중으로 검증된건가...
그래서 예전에 뇌사는 사망으로 인정해야한다 이런걸로 논의도 되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이슈가 될지도 모르겠네...
이제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
이제 전원을 끄셔도 ㅈ....
헤드샷 맞아야 모르고 뒤지겠네 ..?
헤드샷조차도 잠깐 의식은 있음
베트남전 수기서 봄
샷건 쏘면 됨
ㅋㅋㅋ 물리적으로 피박살 난 건 예외로 치자고
아 파워 차단됐네 꺼질 때가 됐구나~ 이런건가
자살할때 그러지 못하도록 뇌를 완전 박살시켜야 하는구나!
저 죽었다고 인지 하는걸 호르몬이나 전극 같은걸로 강제할 수 있음 궁극의 안락사겠다
뇌: 망했네...
단두대에서 머리 짤려도 몇 초 동안은 작동한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을 보낼때 눈감은 후에도 계속 말을 걸곤하지...ㅜㅜ
뇌만 남기고 생존시키는 행위가 실제로 가능한건가
그럼 자살할때는 뇌에 총을 쏴야겠구나
페르소나 나옴
주마등이 진짜란건가
끝까지 인지 한다는게 두렵다
심장이 멈춰도 대기전력까지 다 소비해야 진짜 꺼지는 거군
만약 저 뇌 셧다운 전에 막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 진짜 통속의 뇌가 가능해지나
목을 베었는데 몇미터 움직여서 부하들 살렸다는 얘기도 있었지....
그, 뭐 당연한 소리 인데..
심장은 어디까지나 에너지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기관이고,
뇌는, 산소가 차단되면 기능이 붕괴되는 거고..
옛날 영화중에 죽기 직전에 주인공이 겪은 최악의 상황이 악몽처럼 무한반복 되는 영화 있었는데
뭔 제목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결국 죽을거면 뇌부터 날리는게 깔끔한 죽음인건가
죽음을 인지조자 못하고 가게
투신할때도 너무 높은곳에서 하면 떨어지면서 기절했다 다시 정신 차리고 간다는 썰 있더니.. ㅎㄷㄷ
일단 고통은 셧다운 해주니까 다행이지
심장에서 피가 안 돌아도 뇌가 파괴 되지 않는 이상은 잠깐 동안 의식은 남아 있을거 같음
주마등온다는게 저래서였구만
통상적인 체온이면 심장이 완전히 멈춰서 관류가 안되면 3초 정도 정상작동하고
잠든 상태에서 체온을 28도 정도로 쭈우욱 낮추면 3~5분까진 괜찮음
그러면 뇌를 먼저 파괴하면 인지 못하고 죽는 건가?
그래서 디오가 머리만으로 죠나단 몸을 빼먹은 거였구먼
뇌에 여전히 에너지가 있으니 조금 더 활동하는거지
촉감이랑 눈이랑 잔여 에너지 때문에 순차적으로 셧다운 되는거고
나 요즘 이런거 공포증 있는지 일상생활 힘든데 도움받거나 그런게 가능한가?
"지금부터 온라인 모드를 실행합니다."
그럼 단두대 같은 거로 잘리고서 자기 몸을 볼 수 있다는 게 완전 거짓말은 아니라는 거네
그리고 뇌가 인정할 수 없다면서 어떻게든 생명활동을 유지하려고 두뇌 풀가동해서 과거의 경험들을 뒤적이는게 주마등이지
뇌에 산소랑 영양분이 남아있긴 할거니깐
심장 정지되자 마자 산소공급 끊기긴 하는데 그럼에도 남아있긴 함
예전에 목 친 사형수가 몇초 살아있었다는 도시괴담이 있었는데 사실일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