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반 딴남자랑 여행 갓습니다 자게에 올린작도 잇고
다시 돌아오길래 받아주고 1년 사겻는데 이게 믿음이 깨지니 의심하게 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결혼까지 갈생각하고 그랫는데
이번에 그남자소개해준 언니를 저에게 거짓말 하고 만낫습니다
여친이 바람피게 한여자라 저는 당연히 싫지만 솔직히 만난 다고 하면 이해할텐데
친구만난 다더니 그언니를 만낫더균요
만난게 중요 한개 아니라 말이 좀 앞뒤가 안맞길래 사진 찍어보내라 하니깐
그언니랑 찍은 사진을 보내주더라고뇨 주둥이까지만 찍어서
딱봐도 여친 28 그언니 40초 인대
티가 납니다 그래서 캐물으니 만낫다고 거짓말 해서 미안하다더군요
이일을 겪으니 이제 믿음이 바닥을 치네요 이제 헤어져야 겟죠??초반에 나무 믿음이 깨진 상태라 억지로 맞춰가며 사겻는데 이런게 별거 아닐수도 잇지만 또 터지니 싱숭생숭 합니다 ㅠㅜ조언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46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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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생각했다니...ㄷㄷ
하나라도 거짓을 말하는 자는 그 하나가 끝이 아니에요.
당연히 헤어져야죠.
아, 그리고 애초에 여자분 마음에
님과의 결혼은 없습니다.
이건 백퍼 헤어지세요 ㅅㅂ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는거죠 남이 헤어지지마세요 라고 말하면 안헤어지나요
헤어져야죠
'여친 28 그언니 40초' 이런 관계가 일반적인 언니동생 관계는 아닌듯하고 님이 모르고 계신 부분이 대단히 많을 듯 해보입니다.
곧 크리스마스 다가옵니다
얼른 히어지시고 분노의 연말을...
글 내용이 저만 이해 안가는건지..--
미심쩍은부분은 덮어두면안되요
확실해질때까지 묵혀보고 수집하세요
합리적인의심은 괜찮아요.
찝찝한 마음으로 계속 갈순 없겠죠 미련 버리시고 솔로일때 또 다른 인연 만납니다. 인물이 다 가 아니고 정이 다가 아님니다.
연애만 할거면 바람이 뭔 소용 있어요... 가족이 되는것도 아닌데... 딱 그기까지 즐기는 정도죠. 뭐
개뻥치시네.
그냥 처음부터 정리하는개 낫엇는데 저도 불찰이네요 그때 그충격은 일 말할수 없엇죠 ㅠㅠ아 어렵네요 인샌
훔.......................
안타까운 글이지만.. 믿음의 정도가 아니라..
이미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분과 결혼까지 마음이 있으시다는것... (이해는 합니다..ㅜ..ㅜ 좋으니까요..)
하지만 결혼하시면 100% 님이 이상한 사람으로 변화(의심증환자..형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차후 의심했다가 아니게 되면.. 의심 많은 사람이 될 것이고.
반대로 의심이 사실이게 되면.. 이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알고 결혼한 사람이 됩니다...
어떤 여성분인지는 모르나..
안타깝지만 어느정도 선을 긋고 만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님만 계속 힘들어 질거라 생각됩니다....
(경험담???ㅜ..ㅜ 쉽지 않아요..............................!!!!!!)
이미 답정남이신데.. 쉽지 않으니 글 쓰신거 같아 보이네요..
님이 정한 답이 옳은 답이라 생각합니다. (__)
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남의견들어봐야 좋을거 하나없습니다
쯧쯧
친구가 소개한 것도 아니고 40대초반의 아줌마가 소개를 했다면
두 가지네요.
결혼전제로 남자를 소개해서 여행 함께 갔을수도 있고 또는 돈받고 데이팅해주는 알바일수도 있고요.
한 번 깨진 신뢰 별 생각 다해봐야죠..
당연히 헤어져야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고 모든 것을 믿고 서로 신뢰하고 살아가야 할 사람인데, 벌써부터 믿음과 신뢰가 깨졌다면 이건 더이상 진행될 이유가 없습니다.
여행을갔다구요??대단하시당..ㅜㅜㅜㅜㅜㅜㅜ
이건 뭐 호구왔는가 정도인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