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없음. 이사람들은 상대를 만만하게 보는거.
직접 확인할 기회도 몇번이나 있었는데 예를들면 같이 여행갈때.
비행기시간은 절대 안늦고 여행지에서 몇시까지 만나기로 한건 무조건 늦음.
본인한테 직접적으로 손해가 되는건 절대 안늦음.
반대로 상대가 어느정도 감수해줄만한 대상이면 신경 안씀.
늦어야지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신경 안쓰다가 대충 시간됐다 싶으면 나서는거.
공통적으로 늦은거에 대한 사과를 제대로 안함. 대신에 이유를 늘어놓음
그리고 이건 매우매우 뇌피셜인데 높은 확률로 나르시시스트다.
내가 아는 사람의 4명중 3명은 확실히 그랬음.
3/4도아님 전부 나르시스트 맞어 중심이 자길라고생각하고 행동하거든
찬반좌가 없을정도면 말 다했지
결혼하면 상대방은 바뀔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걸
인지하고 해야하고 이 모든걸 내가 견딜 자신이 있어야함
근데 대부분은 못견딘다
단체 ADHD인가
푸틴 생각나네. 하는 행동과 이유가 딱 그거야.
살다보면 약속시간 늦어서 지각할 수는 있지.
근데 그게 상습적이라는건 이유를 불문하고 그냥 학습이 안되는 능지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