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으로부터 시간이 꽤 흘러서 전반적인 평가나 성과가 다 정리되었음.
스토리: 2쿨에 와서, 특히 2쿨 후반에 와서 정리를 제대로 못하는 바람에 크게 헝클어진 채로 끝남.
캐릭터: 상술한 스토리의 단점으로 각 개인의 서사에서 한계나 문제점들이 남아버림. 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여럿 만들어낸 건 맞고 여전히 팬덤이 유지되고 있음.
상업적 성과: 대성공. 기존 다른 건담 작품들과 비교해도 상위권이며 특히 반남이 가장 원하던 젊은 신규 세대 팬들의 건담 IP로의 유입을 이끌어냄. 이 부분에 대해선 공식이 여러 번 발표에서 스스로 확인해줌.
이래서 단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으면 그러면 되고, 자기가 마음에 들은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으면 그러면 됨.
그 둘을 섞어서 극단적인 방향으로 평가를 내리는 순간 괜한 불판만 만들 뿐임.
칩은 좋게볼때 미국내 건담인지도 올려줬다를 처주는데
수마는 인지도 올려줌 성과 빼는 사람들 있드라고
지가 좋아하는건담만이 유일하게 신규 유입을 이끌어냈다고
주장하고 싶은 놈들이 지독하게 평가절하 하면서 늘어짐
근데... 사실 모든 건담은 그 시대의 신규 유입을 이끌어냈음
아게조차도
고의로 불판을 만드는거 같은 기분도 들긴하지만...
아쉬우니 극장판 내자
뭐 자기 좋아하는거 쉴드친다고 다른거 개같이 까내리니 불판이 안날수가 없는듯
난 스토리도 급전개가 아쉽지 큰 문제는 없었다 생각함
칩은 좋게볼때 미국내 건담인지도 올려줬다를 처주는데
수마는 인지도 올려줌 성과 빼는 사람들 있드라고
지가 좋아하는건담만이 유일하게 신규 유입을 이끌어냈다고
주장하고 싶은 놈들이 지독하게 평가절하 하면서 늘어짐
근데... 사실 모든 건담은 그 시대의 신규 유입을 이끌어냈음
아게조차도
아쉬우니 극장판 내자
극장판은 아예 새판 벌려서 잘 매듭짓는거 아니면 시즌2의 문제점들이 덮어지진 않을거 같은데...
아예 외전으로 연재한다는 청춘 프론티어에 거는게 더 나을듯
뭐 자기 좋아하는거 쉴드친다고 다른거 개같이 까내리니 불판이 안날수가 없는듯
고의로 불판을 만드는거 같은 기분도 들긴하지만...
일단 나는 수마 작품 자체는 별로이지만 구엘 때문에 재미있게 봤다
구엘 조아쓰
난 스토리도 급전개가 아쉽지 큰 문제는 없었다 생각함
건담W처럼 후속극장판 하나내주면 좋을거같음
만화책 신작 나온다며만화책 신작 나온다며
얼마전부터 연재 시작했다고 하던데요
결말이 최악인데 그래도 주인공 커플은 어찌어찌 해피엔딩 내준 덕에
이번 외전 코믹스도 주목도 높이 가져갔고 말이지
그치만 칩펀스는 얘기나오면 바로 정언명령이라고 후드려패고
슬레타가 좋았어
갑자기 수마이야긴 또 왜나온거이
전작이니까 끌려나올수밖에
수마할때도 칩펀즈 맨날 끌려나왔자너
난 수마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