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피에르 폴나레프라는 캐릭터는
스토리 짜기가 매우 좋다.
개그씬에 넣어도 캐붕이 아니고
시리어스한 장면에 넣어도 분위기가 깨지지 않고
뜬금없이 막 웃음을 터뜨려도 갑분싸가 아니고
사생결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비장한 캐릭터가 되기도 함.
폴나레프가 적에게 이겨도 개연성이 충분하고
폴나레프가 적에게 져도
"이 정도로 강하구나"라고 납득이 됨
장 피에르 폴나레프라는 캐릭터는
스토리 짜기가 매우 좋다.
개그씬에 넣어도 캐붕이 아니고
시리어스한 장면에 넣어도 분위기가 깨지지 않고
뜬금없이 막 웃음을 터뜨려도 갑분싸가 아니고
사생결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비장한 캐릭터가 되기도 함.
폴나레프가 적에게 이겨도 개연성이 충분하고
폴나레프가 적에게 져도
"이 정도로 강하구나"라고 납득이 됨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때는 카쿄인이 최고다.
5부 조직이 개판인 이유를 역으로 오랜 시간 걸려 사람들한테 납득시킴 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두려운 스윗 미소 죠타로
첫만남 결과 평가부터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녀석이라 ㅋㅋㅋㅋㅋ
그만큼 잘 만든 캐릭터라는 것
망가질 수 있는 죠타로를 만든거라 2의 주인공이 맞긴 해
5부 조직이 개판인 이유를 역으로 오랜 시간 걸려 사람들한테 납득시킴 ㅋㅋㅋㅋㅋ
죠타로도 몸 성한 상태로 이길수 없다고 리스펙하는 폴나레프인데
일개 갱스터가 어떻게 당해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디아볼로가 직접 나서게만들만큼 난장판을 만들어놨을테니ㅋㅋㅋ
첫만남 결과 평가부터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녀석이라 ㅋㅋㅋㅋㅋ
그만큼 잘 만든 캐릭터라는 것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때는 카쿄인이 최고다.
이때 죠타로나 죠셉이 한방 갈겨도 할말없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죶같아서 잘못들었나 싶었을듯
만약 살았다면, 4부에서도 저런 헛소리를 했을지도.
망가질 수 있는 죠타로를 만든거라 2의 주인공이 맞긴 해
진짜 개 잘만들긴했어
하지만 보스한테서 그 지경이 되고 살아남은건 이해 안된다.
그냥 바닐라 아이스랑 싸우면서 시생인의 피 몇방울이 폴라네프의 상처를 통해 침투해서 신체능력이 강화되었다 치죠
다시 봐도 두려운 스윗 미소 죠타로
달리 말하자면 저땐 아직 어린시절의 편린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었기에 저런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는 거겠지
내가 죠죠 짤로만 보긴 했는데
처음본다 진짜
오히려 죠타로가 웃는 모습이 이상한 ㅋㅋㅋ
마지막에 비극적인 일을 격는 애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