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에 대한 마음은 가식이 아닌 진심이었고
제갈량 사후 눈없새 하나가 제갈량 까는 글 올리면 유선이 좋아할 줄 알았는지
상소로 제갈량 잘 뒤졌다고 하니까
그 자기 똥꼬 잘 빤다는 이유로 황호 같은 놈들도 기용한 유선이
진심으로 개빡쳐서 그냥 죽여버림
제갈량에 대한 마음은 가식이 아닌 진심이었고
제갈량 사후 눈없새 하나가 제갈량 까는 글 올리면 유선이 좋아할 줄 알았는지
상소로 제갈량 잘 뒤졌다고 하니까
그 자기 똥꼬 잘 빤다는 이유로 황호 같은 놈들도 기용한 유선이
진심으로 개빡쳐서 그냥 죽여버림
그 사람 좋은 유선이 '화나다'라고 묘사된 얼마 없는 케이스
꺼무위키에 찾아보니 유비 입촉 대에도 저지랄하다가 뒤질뻔한거 제갈량이 만류해서 겨우 살고 북벌대에도 너무 대놓고 제갈량 꼽주다 눈밖에 나고 제갈량 사후에는 옳다구나 하고 유선한테 제갈량꼽주는 상소 올리다 기어코 뒤지는거 보면 위연이 아니라 진짜 반골이란 이새끼를 두고 하는 말인가 싶을 정도로 한결같은 ㄱㅅㄲ였;;;
저 정도면 현대 여려 매체가 묘사하듯이 단순히 내 아버지의 훌륭한 신하 정도가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진짜로 상부, 아버지 같은 삼촌으로 모셨던 게 맞을듯.
제갈 량 삼촌이 거지였던 아버지를 황제로 만들어줬는데 까다니, 사형감이지
살아있을땐 찍소리 못하더니 ㅋㅋ
그 사람 좋은 유선이 '화나다'라고 묘사된 얼마 없는 케이스
살아있을땐 찍소리 못하더니 ㅋㅋ
제갈 량 삼촌이 거지였던 아버지를 황제로 만들어줬는데 까다니, 사형감이지
저 정도면 현대 여려 매체가 묘사하듯이 단순히 내 아버지의 훌륭한 신하 정도가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진짜로 상부, 아버지 같은 삼촌으로 모셨던 게 맞을듯.
무려 자길 금수저 만들어준 이사님인데
이막 쟤는 저거 말고도 일화 하나하나가 쿨찐 그자체던데;;
꺼무위키에 찾아보니 유비 입촉 대에도 저지랄하다가 뒤질뻔한거 제갈량이 만류해서 겨우 살고 북벌대에도 너무 대놓고 제갈량 꼽주다 눈밖에 나고 제갈량 사후에는 옳다구나 하고 유선한테 제갈량꼽주는 상소 올리다 기어코 뒤지는거 보면 위연이 아니라 진짜 반골이란 이새끼를 두고 하는 말인가 싶을 정도로 한결같은 ㄱㅅㄲ였;;;
하지만 국가차원에서 제사 지내는건 냉혹하게 컷
유선한테는 제2의 아버지나 마찬가지인데 거의 준 가족급 사람이 욕보였다? 죽여야지 ㅋㅋㅋㅋ
신하들이 잔소리해대도
힝 한번하고 그냥 넘어갈정도로 온후한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빡치게해서 이름을 남김
유선에게 제갈량은 뭐였을까
가장 유능한 신하이자 스승이자 아버지같은 존재였던걸까
이건 유선이 제갈량 쳐내고 친하게지내던 대신들 싸그리숙청할거아님 죽여버리는게 정치적으로도 맞는일임
여기서 강하게 숙청 안하면 씁 사실 제갈량 견제를 하고싶었구나 하고 제멋대로 해석하는 무리가 나올수있음
유선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이러면 골때리는거임
이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