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았으니 변론은 안할 수 없고 그렇다고 답은 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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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돈을 받았으니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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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변호사들 사이에서 할말은 없는데 뭐라도 해야 될때 쓰는 개소리 모음집 같은게 족보로 있을꺼 같아.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생각외로 ㅈ돼바라 라고 하는겁니다
역전재판이 틀린게 아니었군
최선을 다하면 진짜 빼박인 상황에선 합의와 감형을 노려야지
저런 말도 안되는 변호하는건 귀찮으니 대충하겠다 아니면 의뢰인 ↗되바라는거 아니냐
황금 USB!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생각외로 ㅈ돼바라 라고 하는겁니다
아니 저거 감형이라도 받아보려고 저러는거임 변호사가 꼭 무죄 만들어주는게 전부가 아님
일단 우기고 본단 거구만
왠지 변호사들 사이에서 할말은 없는데 뭐라도 해야 될때 쓰는 개소리 모음집 같은게 족보로 있을꺼 같아.
황금 USB!
선배 변호사: 자 잘 봐 이게 우리 사무소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신입 변호사: ㄷㄷㄷ
역전재판이 틀린게 아니었군
채찍은 안들었잖아
의뢰해놓고 돈 못 준다고 뻐겼나
변호사는 방법이 없으면 어떻게라도
우겨서 판사의 감정에 호소하는 방법밖에 없음
그리고 판사들 판결보면 사회적 직급이 높은 엘리트에게 형량 약하게 주거나 동문이면 좀 봐주는 판사들도 분명히 있거든요
프로다
이것이 법의 세계!?
최선을 다하면 진짜 빼박인 상황에선 합의와 감형을 노려야지
저런 말도 안되는 변호하는건 귀찮으니 대충하겠다 아니면 의뢰인 ↗되바라는거 아니냐
진짜 ㅈ대바라 한 인간도 있는데 이건 이것대로 결말이 개븅신같아서...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혐의인정하고 감형받는 걸 목표로 하려고 했는데
의뢰인이 인정 못하겠다고 우겨서 저리 됐을 수도 있고
뭐 웹툰 그릴 사연이면 자기 쪽에서 좋은 의뢰인이나 사연만 그리겠지만, 반대로 자기가 ㅄ같은 의뢰인 만나면 본인도 어쩔 수 없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
핑계 댈거면 차라리 갑자기 벌레가 눈 앞을 스쳐가
이런 식으로 대는게 낫지
저거는 ㄹㅇ 맥이는거 아닌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변호 포기하고 저거랑 비슷한 얘기 하니까 오히려 판사가 제지했다는 거 본 거 같음.
..이거 혹시 김전일이나 코난에서 나오는 황당한 범행 트릭들도 진짜 있는거 아니냐..
현실의 장벽이란 도대체
고증이구나 ㄷㄷ
로펌 드라마에서 한번 본적은 있다
기밀 유출해서 고소당하고
상대방 회사를 도발하려는 거였습니다라고 우기는거
나 참관하러 갔을 때 이런 경우도 봤었음.
여자 성추행한 할배인데, 변호사가 머뭇거리면서 이 할아버지가 그때 정신이 온전치 못했다 이렇게 하는 순간 할아버지가 "판사님... 저는 귀신을 봅니다... 그때 귀신이 저한테 들어와서 시켰습니다..." 이럼.
내가 변호사마냥 아찔하더라
아니 일단 수임은 받았는데 이거 답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