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프랜차이즈는 IMAX 3D와 돌비 시네마 같은 프리미엄 대형 포맷 극장에서 관람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이지만,
그렇다고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은 인터뷰에서 ‘아바타’를 감상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집에서도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물의 길'을 집에서 꽤 큰 평면 TV와 괜찮은 사운드 시스템으로 보되, TV에서 너무 멀지 않게 앉아서 보면,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하지만 휴대폰으로 ‘아바타’를 보는 것에 대해선 카메론이 단호했다. 그 이유는 단순히 화면 크기 때문만은 아니다.
“당신이 어떤 걸 휴대폰으로 보기 시작하면, 이미 핵심을 놓치고 있는 겁니다.
영화관에 간다는 건 단순히 스크린 크기나 음향의 완벽함 때문이 아니에요.
그보다는 ‘멀티태스킹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리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게 바로 이 부분이에요. 당신은 예술 작품과 일종의 계약을 맺는 거예요.
‘내 모든 주의를 집중하겠다’는 약속이죠.
그런데 집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아요. 사람들은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극장에서처럼 많이 울지 않아요. 감정의 깊이도 덜하죠.”
카메론은 이와 비슷한 의견을 이달 초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에서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 중에도 밝혔다.
그는 “우리가 영화관에 간다는 건, 몇 시간 동안 완전히 몰입하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의미해요.”라며,
“그건 스스로 미리 몰입하겠다고 선택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집에서 보면 그 몇 시간도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영화라니 실격 아니냐고 wwww
저거 의외로 중요함.
그래서 콘솔게임도 몰입도가 높은거
집중도가 다르긴 하지....
근데 그렇기때문에 "극장에 있는동안에는 팝콘씹기, 웃길때 웃기, 어쩔수없으면 양해구하고 화장실가기
이정도 외에는 정말 깔끔하게 매너관람이 되어야하는게 시대적 합의인건데
아니 씨1발 이새끼들이 치킨조키를
집중도가 다르긴 하지....
근데 그렇기때문에 "극장에 있는동안에는 팝콘씹기, 웃길때 웃기, 어쩔수없으면 양해구하고 화장실가기
이정도 외에는 정말 깔끔하게 매너관람이 되어야하는게 시대적 합의인건데
아니 씨1발 이새끼들이 치킨조키를
집에서 보면 그 몇 시간도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영화라니 실격 아니냐고 wwww
근데 사실 요즘 영화들이 TV채널이나 홈미디어로 쉽게 넘어오는 시대가 되어서 그렇지
원래 영화는 드라마같은 티비매체보다 훨씬 더 밀도있고 집중력있는 곳에서 보는걸 전제로 연출하니....
그래서 내가 VRㅇ동만 봄
저거 의외로 중요함.
그래서 콘솔게임도 몰입도가 높은거
집에서 공부가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
몰입도가 다르긴 해 확실히...
그거 맞긴 함
뭐 우스갯소리로 채널 돌리다가 쇼생크탈출의 맥주씬 나오면 거기부터 쭉 본다고 들 하지만(뭐 사실이지만)
영화관에서 집중도랑 OTT나 티비 채널 돌리다가 보는 영화 보는 집중도가 완전 다르긴 함
난 그래서 OTT고 티비채널이고 다 생까고 극장재개봉을 존버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림끝에 보게된 그날
일관련 전화때문에 극장 나가서 그 몇분 새 놓친 부분이 그 음악트는 장면...................ㅠㅠ
그리고 누군가는 두시간의 약속조차도 걷어차며 관객에게 시비를 거는 놈들이 존재한다
그렇긴하지..같은영화도 극장에서 보는거랑 집에서 보는거랑 만족도가 틀리긴하지
좀 극장 관리 좀 해라. 얼마 전 극장 경험은 최악이었음. 화면은 너무 어둡고, 자리는 더럽고...
나도 영화관이면 아무리 망작을 집었어도 졸은 적은 없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