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먹기 대결 마지막 그릇에서 얼음을 부어서 상대방이 먼저 다 먹음 그런데 주인공이 아직 안 끝났다면서 우동국물에 밥 말아먹음 나고야 방식으로 먹어야한다면서 주인공이 이겼다고 부추기는 관객들
국밥 먹는데 얼음 부어서 빨리 먹는 놈과 뽀얀 국물 먹다 다데기 새우젓 넣고 크어 뻑예 해주는 놈
어쨋든 더 먹엇죠
얼음타먹은 우동이나
밥말아먹는 우동이나
둘 다 사도 아니야?
막상 보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짐 ㅋㅋㅋ.
국밥 먹는데 얼음 부어서 빨리 먹는 놈과 뽀얀 국물 먹다 다데기 새우젓 넣고 크어 뻑예 해주는 놈
많이 먹기 대회하는시점에서 이미 요리에대한 존중은 내다버린거 아닌가?
라는 말은 하면 안되겠지요
근데 이 만화에서 요리에 대한 존중도 다룸
우동밥말아먹긴 저 지역특색이래자너
참고로 저때 대결 종목이 카레우동이었나 그랬을꺼임
그래서 조금씩 남은 카레우동 카레에 밥 말아서 마무리하는
지역 국룰 먹방대로 또 먹기 시작하니
캬 그래 저거지 하면서 판정승
한국으로치면 닭갈비 다 먹었는데 마무리로 밥 볶아먹는 선수랑 아닌 선수인격
맛을 무시하면 사도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는 팔각향 싫다고 딴걸로 가리고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