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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있는 장소 아니면 괜찮은거같은데
내가보기엔 무슨 속옷같아
운전하다가 저런거 살색 입은 여자 보고 어머니가 미쳤다고 하던뎅.
어제 저거 입고 다니는 여자 봤는데....
많은 분들이 입어 주셨으면
저거 위에 치마를 입는게 아니야?
보기 민망하지만 패션인걸 뭐가 문제냐로 가겠음
오
저거 위에 치마를 입는게 아니야?
오
짧은건 보정 속옷같아
보기 민망하지만 패션인걸 뭐가 문제냐로 가겠음
저게 속바지가 아니라고??
격조있는 장소 아니면 괜찮은거같은데
어제 저거 입고 다니는 여자 봤는데....
많은 분들이 입어 주셨으면
운전하다가 저런거 살색 입은 여자 보고 어머니가 미쳤다고 하던뎅.
어짜피 밖에서 볼 일이 없는데 당당하게 입고다니는 문화로 바뀌자
고간 윤곽이 너무 드러나지만 않으면 괜찮을 듯
내가보기엔 무슨 속옷같아
난 불편하다 퇴근하다 버스에서 멍때리다가 오해받은적 있기때문이다 ㅅㅂ
보툭튀가 심하면 감사하지만 조금 그럼...
저거 논란은 미니스커트와 같음
결국 '입을 자유'가 우선이지
파격적인 패션이더라도
결국 미니스커트란 선례가 있다
자유는 존중 받아야 한다
반대로 남자들이 밖에서
저러고 다니면 너도나도 반대할텐데
뭐... 입고다니는건 자유
내가 곱게 안보는것도 자유
역시 몸매가 좋으면 몸에 착 달라붙은 옷을 입어야 몸매가 산다 ㅋㅋ
솔직히 무슨 알몸이나 수영복 입고 다니는거 아닌 이상
남이 옷 입는거 신경쓸일 아니긴 함
지가 입고 나와놓고 성추행 소리만 안하면 된다
민망함은 본인이 그렇다고 느끼면 만망함이 되는것이다.
그냥 격식차리는 자리 아니면 상관없지뭐
저런걸 입고다니는 분들은 높은 확률로 상체도 굉장히 글래머러스하신 분들이 많았음.
간혹 뭘 덧입으면 괜찮은데 많이 파인거 입고 오시는 분들 계시면 시선 처리 잘못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할까 필사적으로 눈에 자체 블러처리하고 딴곳 쳐다보기 바쁨...😭
공공장소에선 입기 살짝 민망한 옷이군 감사합니다
솔직히 내 기준으로는 좀 민망하긴 한데 저정도면 남이 왈가왈부할정도까지는 또 아닌거같음
조만간 팬티만 입고 다닐거 같다
본다고 지랄만 안하면 상관없다
민망하긴한데 본다고 뭐라고만 안하면 입고다니면 감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