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무트라군이라는 게임으로
여기서 요요라는 주인공 나라의 공주가 나오는데
요요는 뷰와 함께해온용 "샐러멘더"를 타고 먼미래에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교회에서 서로 사랑을 맹새를 하고 이때 요요는 "요요랑 결혼해서 먼미래에 당신이 왕국의 왕이 되는거야." 라는 대사를 하면서
게이머들에게 애가 히로인이구나 하고 박아둠
심지어 요요는 디폴트 네임이고 게임 시작때 요요 이름을 플레이어가 변경 할 수 있음
그리고 적군인 그란베로스 제국이 주인공 나라인 카나 왕국을 침략해 드라그나의 힘을 다룰수 있는 용의 무녀 "요요"를 납치하고 젊은 장군인 "팔파레오스"가 왕을 살해하는 일이 벌어짐.
당연히 자신의 소중한 여인이 납치 당하고 왕국까지 멸망 당하자 주인공 "뷰"는 반란군을 조직해서 그란베로스 제국에 납치된 요요를 구출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 시작하는데 이 게임 스토리인데
문제는 요요가 자기 아빠를 죽인 팔파레오스와 사랑에 빠짐...
그래서 팔파레오스의 용 타고 가는데
여기서 전설의 대사인 주인공 용인 샐러맨더보다 원수의 용이 더 빨라! 라는 대사를 침...
그리고
주인공과 사랑을 맹세한 교회에 오는데
팔파레오스가 추억의 장소냐고 하니까 요요는
"아니 여긴 추억의 장소가 아니야", "왜냐하면 우리들의 시작이니까." 라면서 주인공과의 추억을 부정함
요요 : 부탁이야 뷰.. "나의 소중한 사람이야."
요요 : 저기 뷰... "어른이 된다는건 슬픈 일이네.."
그러면서 주인공에게 팔파레오스가 죽을위기에 쳐하자 본인의 아빠의 원수이자 나라의 원수를 살려달라고 하면서
주인공에게 나 이미 님 버리고 팔파레오스랑 붙음 하고 커밍아웃함...
요요가 마지막 남은 왕족이기도 하고 주인공이 착해서 결국 팔파레오스 살려서 요요랑 같이 주인공 쪽에 두는데
디아나 : 요요님 방에서 괴로운 소리가 들리는 거야..
주인공네는 요요 나라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고분분투하는데 요요는 팔파레오스랑 떡치고 있음...
여기까지만 하면 그냥 NTR인데 제작진이 악의가 끝나지 않은게
주인공 좋아하는 다른 히로인들이 있지만
게임 진행하면서 딴남자랑 맺어짐.....
그나마 윗짤의 프레데리카가 여행 끝나면 같이 살자고 하면서 끝까지 남는데
주인공은 바하무트란 용의 숙주가 되어 다시는 전쟁이 벌어지지않도록 감시하는 수호자로써 솔로로 끝남...
NTR당하고 주인공 좋다는 여자들 떨어져 나가더니 마지막까지 남는 여자도 차고 솔로로 끝나는
제작진의 악의가 담긴 NTR게임을 발매했었던 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