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브라질전 극적 동점골
[한국의 보도사진] 222. 차범근 브라질전 극적 동점골
박정희 대통령컵 국제축구대회에서 브라질에 선취점을 빼앗긴 한국 화랑팀은
경기 종료 3분 전 차범근(23)의 수훈골로 극적으로 비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1976년 9월. 민경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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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왜 화랑팀,충무팀 두개팀으로 나눴는지 이해가..
화랑팀은 국가대표 1진급, 충무팀은 국가대표 2진급 팀이었습니다
군사독재 시절이라 화랑 충무 무인 느낌이 강하게 나는 팀 이름을 썼군요.
박정희 대통령컵??
이거나 드시라고 딸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