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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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세상을 각박하게 만들었어
언론사의 노예
그렇다고 스마트 폰이 없던 시절이 좋았던건 아니다.
뭔가 새로운 도구가 나오면 항상 이런게 나오지
꼬우면 지만 안하면 되지 왜 남의 일에 참견이시죠?
그렇다고 스마트 폰이 없던 시절이 좋았던건 아니다.
언론사의 노예
근데 사실 펙트는 신문은 좀읽으면 다읽을수 있는거고 폰은 봐도봐도 끝이없지
난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없었을 때가 좋았어
지인 번호도 전부 외웠었고 핸드폰 게임도 정말 저렴하고 재밌는게 많았지.
노래 몇 개만 받아서 들어도 좋았던 그 기분을 지금은 절대로 느낄 수 없을 것 같음
막상 과거로 타임워프 되면 스마트폰 없어서 심심해 ■■각
핸드폰...게임이 저렴..했다고??
난 스마트폰 없을때도 가족 번호 말고 안 외웠는데 지금도 그렇고
노래도 핸드폰으로 안 들었고
난 오히려 시디 여러갸 수두룩 들고 다니고 카세트 따로 휴대폰 따로 책따로 가방에 한 사바리 들고 다니던 옛날 생각하면 지금은 진짜 편하고 좋음 과거 미화야 그거
ㅇㅇ 근데 접근성이 차원이 다르게 좋아져서인지
기술이 사람들을 너무 간편하게 원할 만한 정보, 원할 만한 모임으로만 이어버려서인지
교조적이고 극단적인 인간들이 양산되고 있는 거 같아보여서 좀 꺼림찍 함
너무 지나친 편의가
사람의 관계나 앎에 대한 무게감각을 근본적으로 잃게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ㅋㅋ
난 스마트폰으로 인해
와이파이란걸 처음써봤는데 피쳐폰때
게임하나받으면 게임비보다 통신비가 더나오던시절 생각하니 신세계더라
그리고 화면도커지고 동영상도 거의 인코딩안해도되고 어디가서 심심하면
폰으로 책보거나 문자보다 편한카톡하거나 채팅도할수있고.
용량도커서 음악도 많이집어넣고.
게임은 피쳐폰때가 더재밌고 기억나고
스마트폰시대에 싸이월드보다 심하게
페이스북같은 sns에 관심받고싶고
매번 확인하는등 sns에 많은시간과
뻘짓을 하지. 순기능도있지만 순기능만
쓰기는힘들지.
암튼 스마트폰시대에 sns는 찰떡궁합인데 이찰떡이 맛은있는데 목구멍에서 넘어가질않아. 숨을못쉬고있어서 안타까워
흐아앙
스마트폰 없는 세상은 더 이상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무슨 작품임?
호오
일의 노예가 아니고?
뭔가 새로운 도구가 나오면 항상 이런게 나오지
핸드폰이 세상을 각박하게 만들었어
새로 나오는 건 늘 공격 당하는 듯
쓰레기장에서 나타난 피카츄 뭐에요
포켓몬고
빛나는 것, 색이 담긴 것 = 폰 속 화면 인거 보면 게임 내 무언가를 나타내는 증강현실 정도.
포켓몬고 가 대표적인 예 긴 하겠네
본인이 행복한것보다 그렇게 보여지는걸 더 중시하는건 동서고금공통임. 그래서 니체가 노예의 도덕을 조난 깐거고
핸드폰 보급될때도 비슷했지만 그땐 싸기라도 했지
지금은 미친기계값, 비싼통신비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근데 제발 걸을때 스마트폰좀 안봤으면
특히 사람 많은 길에서
스마트폰이 없었다고 결코 좋았던건 아니야.
이미 세상은 자본주의엿어.
꼬우면 지만 안하면 되지 왜 남의 일에 참견이시죠?
이건 오버 아닌가 ㅋㅋㅋ
걍 당연한 흐름이라 생각한다..... 스마트폰이 생활을 효과적으로 해주니 시간이 없는 요즘 사람들에겐 어쩔수 없는 선택인거 같음..
꼰대니메이션
꼭 이렇게 나쁜 점만 부각하지
너어는 스마트폰도 없는 찐따구나아
개뿔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나쁨점중 하나가, 사람과 직접 대화하는것과 뇌의 작용이 다르다는 점이지.
이쩌면 갈수록 늘어나는 악플이나 혐오성향이, 지금 상대하는게 '사람'이 아니라 인터넷 너머의 어떤 말할수 있는 존재를 향해서 라고 뇌가 느끼는 건지 모르겠다.
만든 사람 꼰대네, 앞으로 계속 이런 기계 나오는데 그때마다 계속 그릴건가? 최대한 빨리 순응을 해야 편하지
스마트폰의 '안좋은점'을 죄다 박아놨네
지금 누군가도 이걸 스마트폰으로 보고있겠지
요즘은 저러지도 않음
멋진 신세계
이거 유튜브 영상 주소가 뭐임?
https://www.youtube.com/watch?v=VASywEuqFd8
스맛폰 보는건 상관없는데 앞안보고 그거 쳐다보며 걷는 색휘들 보면 강냉이 털고 싶더라....
좀 뜬금없는데 지금 현대 사회라는 말은 현재라는 말이 두번 중복된거랑 같으니 좀 틀린 문장 같네
그런 말을 들으니 두통이 아프네
나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지하철 안은 확실하게 달라졌죠.
기술이 계속 발전되면 발전될수록 사람대 사람의 소통과 교감보다는 기계와의 소통이 더 커진다는걸 표현한건데 왜 다들 곱등이 처럼 앉아서 스마트폰만 보는것에만 집중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대학교 1학년 기초 사회학만 공부해도 알만한건데..
아니면 정말 만화에서 표현한것이 댓글에서도 일어나는듯.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넹
달라진거 줫도없음 그냥 도구나 생활상의 작은부분들이 개선된것일뿐임
확실히 나도 폰 바꾸고 나서 폰질에 집중하고 있지만
지금이나 전이나 찐따인건 편함없는걸
비트코인이 까엿는데도 불구하고
2000만원을 넘긴것처럼
새로운걸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없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