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레이너
제라툴
아르타니스
등등 사실상 브루드워 핵심스토리는 케리건의 잔인한 계략에 희생되어
칼날여왕으로 등극하고 여러 세력과 원한관계의 골을 새기는데 있는데
이 관계가 케리건의 악역적인 매력을 크게 부여했음에도
2편와서는 그러한 원한관계가 제대로 청산은 커녕
스토리 내적으로는 아몬한테 어그로 끌렸고
외적으로는 케리건 세탁하려고
흐지부지 되버림
오로지 케리건에 대한 악감정을 1편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멩스크가 그나마 일관적이어서 그런가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작위적인 느낌을 못받을 지경
그냥 케리건이 저지른 모든걸 다 아몬탓하면 되거든. 아몬의 영향받아서 저런거다 이지1랄하면 끝임.
일단 케리건 본인은 그래도 존나 반성하긴 하는데 이젠 젤나가가 되버려서 케리건 죽일수있는놈도 없음
놀라운건 스작은 안바뀌었고 원나블 무빙치는 2 스토리를 맘에 들어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