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돈키 말고 딴 수감자들은 ㄹㅇ 하자가 넘침.
만약 수감자들이 현실에 있다고 가정하면...
로쟈: 평소엔 유쾌하니 드립도 잘 받아주는 좋은 여자친구지만. 조울증이 있어서 울증 터졌을 땐 답없듬;; 그리고 식비 오지게 들고 조건 엄청 따질 것 가틈.
이스마엘: 예쁘고 똑똑해서 현실에선 생활력이 강한 스타일이긴 한데. 신경증이 있어서 오지게 신경 긁을 것 가틈;; (오빠, 지금 내가 앞머리 0.05cm 자른 걸 눈치 못 챘어?) 그리고 회사 때려치고 원양어선 타는 미친여자라 뭔 짓을 저지를지 모름;;
파우스트: 스타트 업 대표거나, 대기업 임원을 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능력이 있지만. 차갑고, 능력 차이랑 능지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서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듬;; 아무리 대화해도 발끝도 못 따라갈듯.
료슈: 찌찌가 작음.
오티스: 능력과 나이만 보면 대기업 임원직을 차지해도 이상하지 않을 능력자에 얼굴도 이쁘지만, 나이도 많고. 엄마처럼 오지게 잔소리 해댈 것 가틈. 난 여자친구를 원했지. 엄마를 원하진 않음...
킹갓엠페러제너럴충무공마제스티슈퍼울트라메가톤캡숑간지킹왕짱 돈키: 톰보이 스타일에 털털하고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듬. 게다가 흉악한 찌찌를 숨기고 있는데다. 히어로 영화나 뮤지컬 좋아해서 같이 데리고 다니면 심심할 일이 없고. 이야기도 많이 알고 있어서 데리고 다니면 재밌음. 다만 생활력이 후달리나, 아빠가 대기업 회장에 본인도 일을 잘해서 어린 나이에 팀장 달았을 것 같음.
그러니 여러분 돈키를 빱시다.
이 분 료슈한테 모.분. 당하셨다네요 글 내려주세요
료슈가 의외로 괜찮은 타입임 가슴만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
오티스와 로슈는 자식이 있는 유부녀다
이 분 료슈한테 모.분. 당하셨다네요 글 내려주세요
료슈가 의외로 괜찮은 타입임 가슴만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
오티스와 로슈는 자식이 있는 유부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