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돈의 승무원 '뭐?! 민간인이 우연히 건담에 탑승해서 어처구니없는 전과를 기록했다? ....그런 만화같은 전개, 말이 안 되잖아!' ??? : 붉은 혜성이 어떻게 민간인한테 지냐ㅋㅋㅋㅋㅋ
?? : 아 그것도 매뉴얼 보면서 자쿠를 잡았다곸ㅋㅋ 애들 만화네
사실 아무로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게 샤아임
자쿠가 아무리 쏘고 때려도 딜이 안들어가는 떡장갑이라
졸지에 샤아는 우주 전투 내내 아무로에게 개인교습을 한 꼴만 되버렸지
겨우 딜 박힐 기체 타고 왔을땐 이미 늦었고
?? : 아 그것도 매뉴얼 보면서 자쿠를 잡았다곸ㅋㅋ 애들 만화네
말투보니 코모리네
첫전투는 그래도 건담이 엄청딴딴해서 유효타 못주다가 한대 얻어 맞은건데
그 다음부터는 건담빨도 있었지만 실력이었지
????: 니들 빔라이플로 판넬 때려잡는 애 본적 잇냐?
사실 아무로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게 샤아임
자쿠가 아무리 쏘고 때려도 딜이 안들어가는 떡장갑이라
졸지에 샤아는 우주 전투 내내 아무로에게 개인교습을 한 꼴만 되버렸지
겨우 딜 박힐 기체 타고 왔을땐 이미 늦었고
애초에 퍼건은 원래부터 기계 만지는거 좋아하고 지식도 있던 10대 공돌이가 설명서를 읽고 바이오컴퓨터가 달린 최신형기체(건다리늄 합금으로 아예 도배를 한)에 타서 심지어 스치기만해도 적기체가 터지는 병기를 세개나 갖고있고 적들은 첨하는 모빌슈츠전이라 대충 전차나 전투기 상대하던것처럼 통하지도 않을 실탄들고 갖다가 발리고 그나마 아주 능력좋은 에이스가 이거면 데미지 주겠지...하고는 바주카랑 도끼까지 챙겨서 왔는데 개인교습만 해주게 된 꼴...
아무로는 기냥 운이 좋은거였음. 그 운을 양분 삼을 능력도 갖고있었고. 첨부터 진입한게 진과 데님이 아니라 샤아랑 데님이었고 히트액스 장비하고 갔다면 아무로는 퍼건 기동시키고 첫전투에서 죽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