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빙의자)
방금 막 제국 수도에 도착
본래의 황태자가 인성 터진걸 알고있으니
그에 걸맞는 인성터진 연기를 보였다.
집사장한테 폭언하기 성공!
아니 그래도 내가 너무 심했나?
아니, 죄송해요. 어르신.
?
주인공 : 어렵네...
주인공(빙의자)
방금 막 제국 수도에 도착
본래의 황태자가 인성 터진걸 알고있으니
그에 걸맞는 인성터진 연기를 보였다.
집사장한테 폭언하기 성공!
아니 그래도 내가 너무 심했나?
아니, 죄송해요. 어르신.
?
주인공 : 어렵네...
전하께서 내 관절을 걱정해주시다니!
같은 상황이구만
이것이 재능(?)의 영역
흔하지만 맛있는 연출
ㄱㅅㄲ 연기한다고 했는데 원판이 너무 시발놈이라 다들 갱생한줄 아는
관절 무리하지 말고 은퇴하라는 덕담을 하니까 그렇지
"영감 주제에 아직 팔팔하네? 30년은 더 뺑이쳐랔ㅋㅋㅋㅋㅋ" 했으면 바로 주저앉아서 오열했다
이것이 재능(?)의 영역
말 자체가 츤데레니끼..
르노 목걸이를..
전하께서 내 관절을 걱정해주시다니!
같은 상황이구만
드디어 전하꼐서 윤허를....
흔하지만 맛있는 연출
ㄱㅅㄲ 연기한다고 했는데 원판이 너무 시발놈이라 다들 갱생한줄 아는
집사: 흑흑 드디어 쉰다 ㅠ
관절 무리하지 말고 은퇴하라는 덕담을 하니까 그렇지
"영감 주제에 아직 팔팔하네? 30년은 더 뺑이쳐랔ㅋㅋㅋㅋㅋ" 했으면 바로 주저앉아서 오열했다
날 30년이나 더 써주신다니 영광이야
원본
- 영감! 살아있었어!? 관절킥! 이제뒤져!
용두용미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