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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코스트코 환불 진상

1. A점에서 샀던 2천만원 대 롤렉스 차고다니다 2달 후에 B 점에 와서 환불 요구 = 환불
2. 세공까지 마친 1억대 다이아 반지 결혼식 후에 환불 요구 = 세공차액 빼고 환불
3. 몇년 간 쓰던 전기밥솥 고무 바킹이 닳아서 증기가 센다며 환불 요구 = 환불
매장에서 온갖 행패 부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쓰레기 진상들 너무 많지만
환불 해주는 코스트코도 미쳤다 생각됩니다
댓글
  • ▶◀Iam... 2016/12/19 20:26

    1번의 a와 b 지점은 상관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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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stjoy 2016/12/19 20:31

    코스트코 환불 규정에 어떤 지점에서든 환불 가능 하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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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LBI 2016/12/19 20:26

    미국 시골 지점에서는 전자제품 1년 이내 환불됬었는데 한국 사람이 몽땅 환불해서 3달로 줄였어요 ㅋ 6백만원어치 사서 즐기다가 몽땅 환불하고 다시 산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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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bincream 2016/12/19 20:27

    우와 2천만원이나 1억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도 놀랍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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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stjoy 2016/12/19 20:32

    귀금속 섹션만 가도 사람 눈동자만한 4억짜리 다이아 반지가...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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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은죽었다 2016/12/19 20:27

    1,2가 환불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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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12/19 20:32

    그러게요 신기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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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stjoy 2016/12/19 20:33

    코스트코 내에서 전설의 레전드로 남아있는 이야기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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