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God of War Ragnarok
라그나로크의 신캐 헤임달.
만만한 로키는 못살게 굴면서...
토르에겐 특유의 입방정을 떨다가도
기싸움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흔한
강약약강인 줄 알았음.
처음으로 중상을 입자 비굴해지면서
역시나 이거 밖에 안 되는 놈이구나
싶었지만...
생각할수록 열받는 건지 금새 특유의 성깔을 보이기 시작함.
또 아들욕 하자마자 창을 터트린 크레토스.
헤임달은 외팔이 되는데...
오히려 헤임달은 전에 없이 분노함.
고통의 비명을 지르면서도 새 팔을 만듦.
크레토스는 방패를 펼치는데...
놀랍게도 헤임달의 힘에 밀렸났음.
집요히 패드립을 박는 헤임달.
정말 쉴 새없이 Aㅏ가리를 터는데...
그리스 시절의 분노가 되살아난
크레토스에게 사정없이 구타당한다.
헤임달 죽이는 거야 좋지만 크레토스가
분노에 사로잡히게 둘수야 없으니 미미르가
말림.
그러나 지금의 크레토스는
의형제의 목소리도 닿지 않을 만큼 빡쳤음.
목 조르는 팔을 풀려 했으나 안 되니 자기도
목을 조르는 헤임달.
그러나 다 죽어가는
손으로는 크레토스를 위협할 수 없었다.
결국 헤임달은 죽고 나서야 입을 다묾.
이제야 재정신으로 돌아온 크레토스.
4에서도 다짐을 어겨 신살을 하긴 했지만
그 때는 프레이야를 위해 원치 않게 했음.
그러나 이번엔 그리스 시절처럼 분노에 따라
신살을 했다.
미미르도 앞으로가 걱정인지 한탄함.
가만히 있던 크레토스에게 개겼다가 끔살당한
ㅄ들과 비교되는 헤임달.
위 ㅄ들이 생각없이 어그로끌었다가 추하게
죽은 반면, 헤임달은 잠깐 비굴했던 것 빼면
한결같이 아가리를 털다 죽음.
저건 자666살인데유...
헤임달 아작내는게 제일 재밌었던거 같음 몇 번 더 붙었으면 싶었을 정도
메리수한테 저정도 아가리는 털어야지
털던 안털던 죽을테니
좉같은 메리수 새끼...
설정상 니 출신인 그리스에서 뒤질것이지 북유럽에도 깽판을 쳐...? 끄악
아무튼 조용히시킴
되살아나는 랜턴의 추억...
보라색이라서 좀 효과는 떨어지긴 하겠지만 랜턴으로 쓰기에 딱좋겠군
이건 수어사이드 지원가엿어서 어쩔수없음
머 그래도 마지막 빼면 나름 성질 죽인거니 발전했자너
근데 솔직히 가족애 강한 인간에게 아들가지고 야부리털다 뒤진거라 자연사할 운명을 스스로 고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