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투자해줄 생각이 없는 부캐라서 공짜옷 주는 거 하나씩 대충 넘겨줬는데
어느 순간 깔맞춤이 되어 있었음
물론 내 취향 색상은 아니고 무슨 할머니 마실가실때 입는 옷 같은 느낌이라 별로 맘에 드는 건 아닌데
이걸 깔맞춤하려고 드는 순간 전부위 엘리트 업글 + 염약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여기서 벗어날 수가 없음
넌 평생 그 초가을 낙엽 같은 옷을 입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딱히 투자해줄 생각이 없는 부캐라서 공짜옷 주는 거 하나씩 대충 넘겨줬는데
어느 순간 깔맞춤이 되어 있었음
물론 내 취향 색상은 아니고 무슨 할머니 마실가실때 입는 옷 같은 느낌이라 별로 맘에 드는 건 아닌데
이걸 깔맞춤하려고 드는 순간 전부위 엘리트 업글 + 염약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여기서 벗어날 수가 없음
넌 평생 그 초가을 낙엽 같은 옷을 입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좋다
시골 아낙 같아서 끌리네
으음~ 길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