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워해머 볼트건의 주인공인
말룸 카에도
이름을 라틴어로 번역하면
"나는 악마를 죽인다!"
이다
얼마나 악마를 잘 죽이길래 이름부터가 악마죽어다죽어 냐면....
드랍포드에서 불시착 한 후
단신으로 제노와 이단으로 넘쳐나는 그라이아에 쳐들어가서
컬티스트, 제노 부터 수많은 카오스 마린과 타락한 기계를 박살내고
심지어 젠취의 악마 로드 오브 체인지도 제식무기와 체인소드 만으로 갈아버리고
행성 자체를 정화해 버린다
심지어 그는 충성심도 강해서
게임을 안하고 가만히 있을때는
코덱스를 펼쳐서 정독한다
이 얼마나 충성스런 황제의 병사인가!
지금 당장 볼트건 하시오
볼트건!
네? 스페이스 마린 한명이 어떻게 행성 자체를 정화 할수 있냐구요?
그 해답을 드리기 위해 질문자님 집에 방금 인퀴지터를 보내드렸습니다.
안심하세요. 질문에 답해드리려는것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이단심문관입니다. 문 좀 열어주세요."
둠 그잡채
???: "안녕하세요. 저는 이단심문관입니다. 문 좀 열어주세요."
둠 그잡채
악! 나 쁜놈다죽여 해병님!
감히 질문? 이단! 압수! 사형!
원래 스마는 1명이 제일 세
한명이니깐 정화하지
어쩌다 세명쯤 살았음 실패했다
사실 저 시나리오 자체가 어설프게 3명이서 그라이아에 가게된 타이투스 외 2명이 해결하지 못한 뒷처리를 하러 간거라....어...맞는얘기같기도 하고...?
스마 단 한명만 있으면 혼자서 무쌍 가능하다는 버프떄문에 강해진거임! 만약 몇명더있었으면.....
2편 나온다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