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백제의 초대 황제
견훤
(867~936)
본인이 창건한 나라를 본인이 멸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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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었다는 특이한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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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성계도 조금 더 다혈질이었던 시절에 왕자의 난 났으면 저랬을 법도 해
아니면 재건국을 하던지
문열고 문닫은 왕 ㅋㅋ
사실 그렇게만 요약하면 '1대를 채 못간 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직접 군대 끌고 쳐들어가서 멸망시킨' 사례는 진짜 유일한 ㅋㅋㅋㅋ
문열고 문닫은 왕 ㅋㅋ
사실 그렇게만 요약하면 '1대를 채 못간 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직접 군대 끌고 쳐들어가서 멸망시킨' 사례는 진짜 유일한 ㅋㅋㅋㅋ
아마 이성계도 조금 더 다혈질이었던 시절에 왕자의 난 났으면 저랬을 법도 해
아니면 재건국을 하던지
조사의의 난 : 실패한거지 안한게 아니다.
집안단속만 잘했어도 좀더 오래 갔을텐데
기반 잡힌 아들이 아니라 귀여운 어린 아들에게 자리 물려주려다가 오히려 다 날려먹은 사람들은 많지만ㅋㅋㅋ
그래도 자기 손으로 마무리 지었다는 점에서 흥미진진하지 ㅋㅋㅋㅋ
수달이가 죽어써!!!!!
저걸로 간지폭풍 그 자체의 업적을 세운것 같지만 재위 말년에 외정도 급속도로 말아먹고 후계구도 개판 난거 해결 못하고 왕자리 뺏긴 뒤 2대도 못가서 스스로 분 못이기고 타국과 함께 자기 나라랑 아들들 족친거라 군주로서는 아쉬운 인물임.
견휜이 특이한 이유가 자기가 창건한나라에서 쫓겨났서 적국한테 투항후 그나라의 장군으로 직접 멸망시켜서
보통은 자기가 다시 자리 보존하려고 하는데 이양반은 말그대로 자기나라 멸망시킨다는게 참
1대에 망한 왕국은 수도 없이 많았고
왕이 적국에 망명한 사례도 꽤 있었고
전왕이 자국을 침공한 사례는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걸 전부 다 한 사람은... 쉽지않음
건국>많음
후대에게 자리뺏김>많음
생존 후 적국에 들어감> 있을수도?
적국에서 군사지휘권을 얻음> ???
얻은 군사지휘권으로 자신이 세운나라를 무너뜨림>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