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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감 된다...
중2병이 알려지고나서 자기가 이해 못하면 중2병 취급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설명충은 부쩍 늘어난 기분..
근데 잘 모르는 사람 있을까봐 설명해주는 행위가 그렇게 잘못된거냐?
위선일지라도 도움되는 사람이 많을건데 ㅡㅡ
중2병이 알려지고나서 자기가 이해 못하면 중2병 취급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별 공감이 안된다....
난 공감 된다...
감성 메마른건 10년전에도 똑같았는데 그냥 자기가 크니까 그렇게 느끼는거겟지
충이 나오고부터 사람이 줄어들어가...
단순하게 한마디로 모든걸 설명하려고 쿨병 환자가 많아졌다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