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611000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1.png

전생자 에미(패드립 아님)에게 몸을 빼앗겨 의식만 남은 악역 영애 레밀리아

처음에는 몸을 뺏긴 것에 분개하였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에미에게 푹 빠져버림

(위 에미, 아래 레밀리아)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2.png


덕분에 레밀리아는 지독한 애정결핍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3.png


자신도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달게 된다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4.png


그러나 빌런의 음모로 함정에 빠진 에미는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5.png


본래 의식인 레밀리아가 깨어나

사랑하는 에미를 상처입힌 이들에게 복수를 다짐함


그러나 레밀리아가 에미를 사랑하는 감정은 정상적인 수준을 넘어버렸는데...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6.png


집에서 쫓겨나 혼자가 되었지만

에미의 의식이 자신 안에 있기 때문에 늘 함께 있다고 되뇌이고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7.png


언제나 에미의 레밀리아처럼 행동하려고 하고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8.png


선행을 베푸는 이유도 에미의 레밀리아에게 오명을 씌울 수 없기 때문이고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9.png


맛있는 걸 먹어도 에미를 생각하고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10.png


에미를 위해 신도 죽여버림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11.png


에미는 레밀리아의 동기이자 원천이 되어버림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12.png


사랑을 알게 된 악역 영애 레밀리아의 기행은


이후에도 계속되는데...







사랑에 빠진 악역 영애의 무서움_13.webp


지금 리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 룻벼 2025/05/22 20:12

    결국 자기 인생 목표가 되어버린 에미를 자기가 낳아서 기르지 않나...?

    (wiJTGe)

  • 익명-DYzNDQ5 2025/05/22 20:13

    절망하거나 분노하는 표정 되게 맛있다

    (wiJTGe)

(wiJT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