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프로토타입의 성능이 양산형보다 좋지 않은 이유는 간단함.
무기 입찰에서 작전 요구사항이 정해져 있기 때문.
즉, 작전 요구사항에 맞춰 만들어지는 무기 입찰 구조상 스펙시트보다 뛰어난 무기를 굳이 만들 이유가 없음.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면)
근데 만화같은 프로토타입이 하나 존재하긴 했음.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이 프로토타입이 세계적으로 빅히트한 양산기의 후속작이었기 때문.
빅히트해서 성능이 입증된 양산기에 추력만 3배 더 높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프로토타입이 있었음 .
바로 타이거 샤크.
f-5에서 엔진 추력만 2.5배에서 3배 가까이 끌어올린 마치 붉은 어떤 놈 같은 놈이었다.
결국 이런 만화적 스펙 때문에 에어리어 88의 주인공 기체가 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지만
3대 만들어진 프로토타입 중 2대가 추락, 파일럿 2명 사망.
모든 나라에서 입찰 실패
- 프로토 타입에서 파일럿이 죽은 기체를 입찰 해줄 나라는 없다. -
단 한나라에도 팔아먹지 못함.
노드롭은 망할 뻔하고 그루먼 사화 합체 위기를 버티지만
그래도 죽을 거 같아서 록마가 먹으려 했으나
미정부가 반대하고 B-2 생산을 하게 되며 간신히 버텼다는 이야기.
만화처럼 만드는 게 낭만 있어 보이지만 회사를 말아먹을 수 있다.
테스트파일럿이 f-20성능 보여준다고 급격한 기동했고 이때 생기는 중력가속도 못버티고 기절해서 추락했음
사고도 있긴 한데 미쿡이 팔까 말까 다운그레이드 할까 하던 F-16 원래대로 팔기로 결정한게 컸음
미군이 안쓰는 성능 검증 안된 사고난 기체 VS 미군도 쓰는 최신기 다운그레이드 안하고 팜
상대가 안됨
테스트파일럿이 f-20성능 보여준다고 급격한 기동했고 이때 생기는 중력가속도 못버티고 기절해서 추락했음
한국에서도 한대 추락하고 도입 날라가 버렸던가.
근대 f-5포지션 생각하면 한계는 여실했을 물건이기는 함.
한국공군 관계자: F-5 개량한게 다 그렇지 뭐
사고도 있긴 한데 미쿡이 팔까 말까 다운그레이드 할까 하던 F-16 원래대로 팔기로 결정한게 컸음
미군이 안쓰는 성능 검증 안된 사고난 기체 VS 미군도 쓰는 최신기 다운그레이드 안하고 팜
상대가 안됨
그리고 f-16은 지금까지도 장수 만세 기종이 되버렸으니.
진짜 외계인이 쳐들어와서 파일럿을 갈아넣어야 할 상황이 아니면 병기는 검증되고 안전한 물건이 최고야
기체문제보단
무리한 기동으로 파일럿이 기절해서 추락한거라
테스트 파일럿이 F-20 성능 극찬하기도 했음
기동력을 중요시하건 시절인데다
F-5 자체도 밸런스가 좋았는데 거기에 추력까지 뻠삥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