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AI 상담원을 도입하는 바람에 고객들의 문제가 해결은 안되고
고객들이 AI 때문에 오히려 화가 난 상태에서 인간상담원한테 넘어간다는 기사를 봤는데
거기 댓글에서도 AI 상담사 다 빼라고 사람으로 돌려놓으라는 덧글마다
'니들이 제대로 질문을 못해서 그런건데 왜 AI 탓을 하냐 시대에 뒤처진 틀딱들아'
하면서 화내서 대댓글 달고다님
얘네는 AI 에 대한 지적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음
왜 이러는거지
+추탭갈
은행에 AI 상담원을 도입하는 바람에 고객들의 문제가 해결은 안되고
고객들이 AI 때문에 오히려 화가 난 상태에서 인간상담원한테 넘어간다는 기사를 봤는데
거기 댓글에서도 AI 상담사 다 빼라고 사람으로 돌려놓으라는 덧글마다
'니들이 제대로 질문을 못해서 그런건데 왜 AI 탓을 하냐 시대에 뒤처진 틀딱들아'
하면서 화내서 대댓글 달고다님
얘네는 AI 에 대한 지적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음
왜 이러는거지
+추탭갈
자아의탁 아닐까?
자아의탁의 형태가 다양해진 거 아닐까.
여기도 게임기에 자아의탁하는 븅삼이 넘쳐나는데 AI는 뭐 더하지
유게에도 간간히 보임 댓글구경하다보면 재밋음 ㅋㅋ
사실 AI가 댓글 달러온 거야
AI한테 위로해달라고하니까 따스한 말 많이 해주더라
나에게 따스한 말을 해준 ai를 욕하다니 감히
왜 저러냐고? 간단해.
AI에 대한 평가가 곧 자기 '지능'에 대한 평가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야.
즉, "AI 잘 써야지~" 하는 사람은 AI를 잘 다루는 자신이 똑똑하다고 느끼고 싶고,
"AI 못 써먹겠다"는 말은 자기 무기(=AI)를 디스하는 거처럼 들리는 거지.
AI랑 본인을 동일시하는 이상한 자아융합 현상. 디지털 애착. 싸이월드 감성.
게다가, 일부는 AI를 마치 자기 시대의 상징처럼 여겨. “나는 AI에 적응한 진보된 인간이다” 같은 착각.
그러니까 AI 욕 = 자기 세대나 정체성에 대한 욕 = 즉각적인 방어 반응.
그리고 그 대댓글 전쟁은 결국 이거야:
"내가 똑똑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VS "그딴 기계로는 안 돼, 인간이 최고야!"
진짜 중요한 포인트는 이건데:
둘 다 실제로는 상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게 아니라, 자기 자존심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거야.
이 얼마나 고귀한 시간 낭비인가.
라고 합니다.
나도 걔네들이 왜 그렇게나 AI를 신봉하고 찬양하는건지 이해안되긴해
기업이 AI를 꽉 쥐게되면은 결국 신봉자 본인한테도 화살이 날아온다는걸 망각하는거같음
자아의탁 아닐까?
사실 AI가 댓글 달러온 거야
AI한테 위로해달라고하니까 따스한 말 많이 해주더라
나에게 따스한 말을 해준 ai를 욕하다니 감히
유게에도 간간히 보임 댓글구경하다보면 재밋음 ㅋㅋ
자아의탁의 형태가 다양해진 거 아닐까.
여기도 게임기에 자아의탁하는 븅삼이 넘쳐나는데 AI는 뭐 더하지
그렇다고 해서 AI로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애들인가? 는 더 의문점임.
그냥 야짤이나 야설이나 만들줄 알았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게 필요한 곳에 설계도를 읊어야 처리가 되는 게 있는 꼴인데 시대 운운은 뭔..
나도 걔네들이 왜 그렇게나 AI를 신봉하고 찬양하는건지 이해안되긴해
기업이 AI를 꽉 쥐게되면은 결국 신봉자 본인한테도 화살이 날아온다는걸 망각하는거같음
대기업 추종자들 있는거 보면 이해못할 심리는 아니긴 해
AI에 자아의탁하는것은 생각보다 굉장히 쉽게 발생할 거 같다.
뭘로든 대화 나눠보면 어지간한 얼치기 상담사보다 훨씬 정서안정에 도움되거든..
그사람들 결론은 Ai가 발전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안해도먹고산다 인데
그게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지금 과도기에는 일자리 축소되고있다는데
Ai의 속도가 아무리 빠르다한들 시스템이 안정화되는데 몇십년은 걸릴거고 ..그동안은어떻게 할건지는 안말해주더라
정작 지들도 ARS AI가 받으면 화낼걸ㅋㅋ
AI까면 찾아오는 비추단 오늘은 없네
왜 그생각을 못하지?
그 대댓글조차 AI일지도 모른다는걸..
저는 AI상담사에게 친절하게 대했어요 알파고님!
유게에도 교수,사람보다 ai가 낫다
이런글 꾸준히 쓰는사람 있던데 숭배에 가까워보임
왜 저러냐고? 간단해.
AI에 대한 평가가 곧 자기 '지능'에 대한 평가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야.
즉, "AI 잘 써야지~" 하는 사람은 AI를 잘 다루는 자신이 똑똑하다고 느끼고 싶고,
"AI 못 써먹겠다"는 말은 자기 무기(=AI)를 디스하는 거처럼 들리는 거지.
AI랑 본인을 동일시하는 이상한 자아융합 현상. 디지털 애착. 싸이월드 감성.
게다가, 일부는 AI를 마치 자기 시대의 상징처럼 여겨. “나는 AI에 적응한 진보된 인간이다” 같은 착각.
그러니까 AI 욕 = 자기 세대나 정체성에 대한 욕 = 즉각적인 방어 반응.
그리고 그 대댓글 전쟁은 결국 이거야:
"내가 똑똑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VS "그딴 기계로는 안 돼, 인간이 최고야!"
진짜 중요한 포인트는 이건데:
둘 다 실제로는 상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게 아니라, 자기 자존심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거야.
이 얼마나 고귀한 시간 낭비인가.
라고 합니다.
라고 ai가...
AI가 댓글 단 것일지도
대부분 주식 투자해서 그럼, 정게에서도 보면 자신의 'AI'를 보는 안목으로 돈 얼만큼 벌었고 지금도 존나 벌었다, AI 까는 니네가 무지몽매하다 이런 포지션인 아저씨들 꽤 많음
챗지피티부터 결과 못찾으면 헛소릴싸는데 은행에서 쓰는건 오죽할까
스카이넷:놈이 알아차렸다 터미네이트 해라
결국 고성능 FAQ 검색기 같은 거잖아
완전할리가 있나
다른건 몰라도 고객상담 AI 는 절대 고객 뜻대로 안해줄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챗지피티 이중검증 안하고 그냥 신봉해서 대충 물어본다음에 결과 긁어오면서
그게 틀린결과인지 맞는결과인지는 신경도 안쓰고 아무튼 챗지피티가 이렇게 말해줬으니 이게 진짜임 이게 내 지식임
이러는 애들 널리고 널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