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를 살리는 법 (주관)

거의 매일 유게보던 사람이지만 시게인들이 유머게까지와서 다스드립에 정치인 비아냥 으로 점령하고 나서 거의 안갔어요.

오유에 자체생산 컨텐츠가 많이 줄어든게 문제일수도... 타사이트까지 하는 제 입장에서 겹쳐서 보게되는 자료들이 많더군요

지금 보면 한발짝 떨어져 봤으면 해요..
돌아다니다보면 예를 들어 군게 의게 주장들 귀기울여야 될게 많다고 보거든요..
근데 문통한테 문제가 생길까봐 미리 막는다라는 마음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과열됬을땐 한발 떨어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서로 한발씩 움직여 봤으면 해요..
이명박근혜시절도 아니고 즐거울 일들이 많아질게 확률적으로 높습니다..
차분하게 올해를 잘 마감하는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력차이도 화력차이지만 유게 부심이 너무 심함
조금이라도 정치적이거나 조금이라도 슬프거나
게시판 신고하는 데 ㅋㅋ 글도 안올리는 사람이 게시판 위반 신고함
별트집을 잡아 업로더들 몇명을 쫓아내니
유게에 누가 글을 올림 ㅋ

추천이 의무는 아니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일 수 있겠지만 추천만의 문제는 분명 아니라 봅니다.
제 생각엔 추천이 적어진게 나중 일이고 근본 이유는 다른거라고 생각되네요.

시사게가 욕먹는 주된 이유는 그런게 아닐텐데요..

추천을 손볼게 아니라 비공감을 손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게가 문제되는게 공지 지키라면서 자신들은 안지키는 내로남불이랑
다른 게시판에서 시게 욕보이는글 or 댓글 보이면 비공 날려서 베스트/베오베 탈락(일명 사드)시켜서 문제인데
우리가 유게글을 많이 올려서 베스트 많이 보낸다고 시게의 화력이 줄거 같진 않으니
비공감 제도를 곤보는게 좋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