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슬레타는 한 번 가스라이팅당해서 헤까닥 한거 빼고는 착하다고....
어릴 때부터 수성에서 사람 구하려고 모빌슈트 파일럿하고
미오리네랑 처음 만난 계기 자체가 우주에서 표류하고 있는 줄알고 에어리얼 급발진시켜서 구한거고
학교 들어간 이유가 고향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배우려는 거고
커뮤증 있어도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 당당하게 하지 말라고 하고
믿었던 사람한테 모조리 배신 당해도 그래도 구하고 싶다고 목숨걸고 출격하고
자기를 이지메한 학생들이 힘들때 먹을거랑 수건 나눠주고
후배가 자기보고 선배라고 부르라니까 꼬박꼬박 선배라고 부르고
애초에 건담에 슬레타만큼 착한 주인공이 거의 없어...
좀 뭐랄까 바보같이 착한 케이스지
이젠 수성의 마녀도 기억이 안나네;
선배라고 부르라 했던 후배 누구지???
슬레타는 백지 상태에서 엄마가 칠해놓은 색에 물들었지만
스스로 그 위에 덧씌우는게 가능한 캐릭이었단 점에서 비교대상이 아니긴하지 ㅋㅋㅋ
츄츄
슬레타는 백지 상태에서 엄마가 칠해놓은 색에 물들었지만
스스로 그 위에 덧씌우는게 가능한 캐릭이었단 점에서 비교대상이 아니긴하지 ㅋㅋㅋ
이젠 수성의 마녀도 기억이 안나네;
선배라고 부르라 했던 후배 누구지???
츄츄
히이로
좀 뭐랄까 바보같이 착한 케이스지
몸매도 착함
슬레타 문제는 아는게 없으면서 착하니 착한의도로 지옥을 만드는데 일조했지
착하고.."말 잘듣지"